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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증권포럼 입니다.

대손상각 채권 환입 질문입니다7

A금융회사가 워크아웃 중인 B회사에 가지고 있는 채권을 대손상각 했다가
이번에 환입이 예상된다면 B회사 재무가 개선되었고 향후 B회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재유~

못받을것같아서 대손상각 --> 워크아웃 회복--> 환입
이런케이스도 있을거고
대손상각--> 부도채권매각으로 인한 상각분 환입 후 처분이라는 케이스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2018-06-27 점아이콘

재유~

상각시
대손상각비 100원 / 채권 100원

매각시
채권 100원 / 대손상각비 100원

현금 500원 / 채권 100원
채권처분손실 500원

이런케이스도 가능하지 않을까싶네요
정확한 분개인지는 저도 깊게배운게 아니라
확실하진 않지만요

2018-06-27 점아이콘

재유~

아 오타네요 500원이 50원으로,
그리고 채권을 50%가격에 판다는 전제하에서요

2018-06-27 점아이콘

Lumarin

첫번째 케이스라면 긍정적이고 두번째 케이스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일까요...

2018-06-27 점아이콘

재유~

좀 분개가 이상하네요 실제분개는 다르다고 하네요 물어보니

2018-06-27 점아이콘

부실경영

이미 상각된 채권이니 기타손익으로 잡을거 같은데요.

본문글에 대해 보자면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최초 A의 대손처리가 단순히 B의 법정관리 진행으로 이뤄진걸수도 있어서요. B가 실제로 좋아졌는지는 B의 재무를 봐야할거 같아요.

2018-06-27 점아이콘

Lumarin

단순하게 판단할 사항은 아니고 재무를 봐야 판단할 수 있는 문제이군요. 감사합니다.

2018-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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