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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은 하나도 없고 망상으로 꿈만 꾸는 혀니아빠입니다.
사실 몇일전에 글을 올려했는데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연저점을 찍었네요 지지을 할지 깨고 더 내려갈지 저 또한 힘든 시기네요
이 분위기에 초강세장이 올수 밖에 없는 대북소설을 쓴다면 짱돌에 맞아 죽겠지요
제가 지난글 중에 포지션을 같이 해오던 외인과 기관의 매매가 엇갈려 수급 내용으로 무언가 변곡점이 오려나 생각을 해보았는데
G2간 기싸움이 심상치 않나 봅니다 관세전이 아니라 금융전으로 간다면 정말 주식이고 머고 다 떄려치우고 금사려 가야할듯 하지만 금값은 비교적 잔잔하게 움직이네요
미금리 인상은 년 몇%니 겁만 잔뜩줘 가며 베이비스텝이라며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인지 신용과대가 진짜 정답인지 전 알지 못하지만
현금으로 집 금고에 보관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인플레이션이 시작되고 있으니 시장의 돈이 투자처를 찾아 도는건 당연하지요
제가 지난글에 신흥국과 선진국 증시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만
신흥국 선진국 따지지 않고 무조건 투자를 해야만 하는 사항에 자금은 증시에 몰렸고 그 결과 전세계지수를 볼수 있다면 2-3년간 박스권에서 벗어나 우상향하였죠
관세전이라는 이름하에 지금 증시에 변곡점이 온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코스피가 오히려 견조하게 잘 견디고 있다는건 제가 아닌 모든 전문가의 평가입니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2300 = PBR1 저평가된 매력적 증시에
(기업마다 싸여 있는 유보금 + 세계적 기술력) +( 언어장벽 없는 교육된 값싼 노동자 + 풍부한 자원)
이란 꿈이 대북주라는 이름으로 테마를 형성했습니다.
*주의 절대 대북주테마는 지금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보유자의 영역입니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형성된 대북테마
이건 말그대 테마이지 절대 시장을 주도하지 못하고 대다수 본래의 가치를 수렴할 것입니다.
기나긴 춥고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한반도에 찾아온 봄바람 우리 계좌도 따뜻하게 해주었지요
지금 이제 봄이구나 방심한 사이 매서운 트럼프발 꽃샘추위에 몹시 춥고 두려운 시간일뿐
꽃피우는 봄은 이미 찾아 왔습니다.
자본+기술+노동+자원이 결합되어 대형주 중에서 새로운 주도주가 시장을 리딩할 것이며
코스피는 세계 자본을 흡수 할것입니다.
대세상승이 형성되면 전 3500까지는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너나 할것 없이 주식 안하면 시장에서 소외되는 분위기에 거품이 끼면 4000이상
아니 상상이상으로 날아가겠지요
비핵화 = 북한은 하는 척으로 예상
11월 미 중간선거 = 대선에선 성공했지만 지선에서도 공화당 승리 불확실
북한이슈와 미중간선거 이전 변동성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11월 중간선거 이후 랠리를 기대해봅니다.
비록 1%의 가능성일지라도 한국VS독일전 처럼 꿈을 이루는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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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