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장....ㅜㅜ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전자 세계 최초 '5G폰?폴더블폰' 출시 선언(전자신문)
- 내년 3월 5G 스마트폰, 이에 앞서 폴더블폰 각각 출시한다는 로드맵. 스마트폰 폼팩터 변화 주도 및 선점 의지로 해석.
- 5G 첫 스마트폰, 삼성전자가 내년 초에 출시할 갤럭시 S10과는 다른 모델이 될 전망. 완벽한 5G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로 생산하는 플래그십 모델에 기능을 넣는 게 무리라는 판단.
- 당초 내년 초로 예상된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시 앞당겨 질 수 있다는 전망. 11월 폴더블폰 출시를 공언한 화웨이에 뒤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
- 상반기에 갤럭시S 시리즈, 하반기에 갤럭시노트 시리즈 각각 출시하는 기존 프리미엄 라인업 체제에 당분간 변화 주지 않을 것.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8월 정제마진 7$ 수준 육박
☞ 2017년 3분기 8.3$, 2018년 2분기 6.1$, 7월 5.5$, 8월 2주 6.8$, 8/10일 7.1$/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7월 7.3$)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MSCI, LG유플러스 편입 결정
- MSCI 8월 종목교체(분기 리뷰) 결과 LG유플러스 편입 발표
- 실제 지수 편입은 8월 31일(금) 종가 기준
SK텔레콤, OTT 옥수수 분할 검토
- SK텔레콤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옥수수의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SK텔레콤은 옥수수 사업부 분할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옥수수 사업부 분할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LG유플러스 "케이블TV 인수, 결정된 것 없다"
- LG유플러스가 CJ헬로 등 케이블TV 사업자를 인수하는 방안이 여전히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13일 LG유플러스는 "케이블TV인수와 관련하여 특정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中정부, 텐센트 신작 '판매중지'에 국내 게임사들 '화들짝'
-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일부 중국 언론에 따르면 텐센트가 운영하는 게임플랫폼 '위게임'에서 서비스하던 '몬스터헌터' 게임이 이날 오전 8시부터 중국 정부로부터 판매중지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게임 이용자들은 오는 20일까지 텐센트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 이날 텐센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유관기관 명령에 따라 해당 게임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판매중지 배경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 관련업계에선 텐센트의 '몬스터헌터'가 이미 중국 광전총국(우리의 문화체육관광부)으로부터 내자판호(중국 국내유통)를 받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정을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자국의 게임사를 길들이기 위해 1위업체인 텐센트를 옥죄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 블루홀 등 텐센트와 크고 작은 사업제휴를 맺었던 국내게임사들까지 운신의 폭이 좁아지게 됐다. 유일한 파트너사였던 텐센트까지 미운털에 박힐 경우, 당분간 텐센트를 디딤돌 삼아 중국에 수출하려는 시도도 어려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중국 현지업계 관계자는 "텐센트가 몬스터헌터 서비스를 위해 상당한 마케팅비를 투입한 것으로 아는데, 명확한 이유없이 판매중지 명령을 받은 만큼 내부적으로도 타격이 클 것"이라며 "판호를 이미 받은 게임까지 이렇게 됐으니, 판호를 아직 받지 못한 한국게임들의 수출은 당분간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文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하라"(연합)
-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실시된 발언
- (코멘트) 입국장 면세점은 절대 매출액 사이즈가 적은 관계로 면세점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듯
SM면세점 서울점, 10월 말까지 대규모 할인행사 진행(한국스포츠경제)
인천공항 눈독 SM면세점, '수익성 반등' 기회 잡을까(더벨)
- 삼익악기가 철수한 인천공항 T1 DF11 구역 입찰전이 SM면세점과 그랜드면세점(대구 기업)간의 2파전으로 압축
- 그랜드면세점의 경우, 최소보장임대료를 최대한 높게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2017년 DF11 구역 매출액은 520억원
9월 추석 연휴 예약률 불안감(여행신문)
- 이미 예약이 시작됐어야 하는 시점이나, 아시아 전 지역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음
CJ ENM, '케이콘' LA행사 9만4천명 운집(ZDnet)
CJ ENM, SBA?KTH와 웹툰 원작 애니 제작지원(연합)
中, 드라마 배우 출연료 회당 최대 100만위안으로 제한(조선)
- 베이징뉴스에 의하면, 중국의 TV/영화제작/배급사 9곳은 TV 드라마의 배우 출연료를 회당 최대 100만위안(약 1.65억원)으로 제한 방침
- 미니시리즈 전체 출연료도 전체 회차에 관계 없이 5000만위안(약 82억원)을 넘을 수 없음
- TV 드라마의 배우 출연료는 전체 제작비의 40%를 넘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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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박스오피스 주간 업데이트(CBO)
- 18년 32주차(7/30~8/5) 박스오피스 매출액 19.4억위안(-4% YoY)
- 18년 27~32주차(7/2~8/5)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액 98.5억위안(+7% YoY)
NCT, 올 하반기 NCT DREAM?127?중국팀 출격 예고(OSEN)
- NCT DREAM(10대팀), NCT 127(서울팀) 활동 예정. 중국팀도 연내 정식 데뷔 예정
● 제약/바이오 서미화 (02-3770-5595)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신약물질 'SB26' 임상1상 착수(뉴스1)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 췌장염 신약물질 'SB26'(TAK-671)에 대한 임상1상 시험신청서를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혀
- 'SB26'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8월 일본 다케다제약과 협력 계약을 맺고 공동개발해온 바이오신약물질
- 세계 급성췌장염 치료시장 규모는 약 5조원
● 은행 박진형 (02-3770-5658)
카카오, 자산 10조 넘어도 ‘은산분리’ 풀리나(한겨례)
-> 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중인 6개의 은산분리 완화 관련 은행법 개정안과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을 보면, 이중 4개 법안(정재호?강석진?박영선?김관영 의원안)이 ‘총수가 있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10조원 이상 대기업)을 은산분리 완화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어
- 이른바 재벌들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소유하고 이를 사금고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방지하는 조항이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닥쳐
- 이 기준대로라면 이미 운영중인 카카오뱅크는 물론이고 앞으로 등장할 수 있는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정상영업 및 인가를 받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 자산이 8조5천억원에 이르는 카카오뱅크의 산업자본 대주주 후보인 카카오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기준인 자산 10조원의 턱밑까지 와 있으며 업계에서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때 대주주 후보로 거론되는 네이버도 현재 자산 규모가 7조원대로, 사정은 엇비슷
- 이에 따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과 금융당국은 이런 문제를 비켜가기 위해 ‘아이티 기업’ 업종에 한해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어
- 앞서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정해 ‘혁신 아이티(IT) 기업’이 자본과 기술투자를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만큼, 아이티 기업에 대해선 문턱을 더 낮춰줘야하지 않겠냐는 것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375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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