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고 들어가긴했는데...
흑자기업이라 줄 선다고 하던데요.
인수후보기업들 주가 오르는거 보면 인수하면 좋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단기부채상환의 물을 끄겠죠. 그렇게 하고 매각관련 주관사 선정하고 몇가지 조건(부채건이나 유상증자 건)을 달고 매각입찰 진행하고 우선협상자 선정... 우선협상자가 실사하고 괜찮으면 OK... 아니면 정상화 길어지고 채권단 관리하에 비상경영할 수도 있고 그러면서 채권단은 어찌되었든 투자자금 회수하려고 자회사 개별매각 시도 등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죠.
장기요?
지금 가격대에 장기로 보다가는 금호타이어 꼴 날 수도 있습니다
장기로 본다면 아시아나보단 에어부산이 낫다봅니다
비용도 많이들고
주식에 장기는 정찰병 말고 없는것 같아요.
"종목과 연애하지말라" "소문에사고 뉴스에팔아라"
라고 배웠습니다.
글고 에어부산이랑 idt 다 털렸는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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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기업이라 줄 선다고 하던데요.
인수후보기업들 주가 오르는거 보면 인수하면 좋은건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