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최적기?4
- 빳피용
- 등록일 2019-04-28 15:29
- 조회수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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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에 동의합니다.
적립식으로 분할매수하는 방법 추천합니다.
거기다가 자산분배까지 더하면 금상첨화이죠.
현금비중과 주식과 상관계수가 낮은 자산에 대한 투자 등등
너무 주가가 올라, 때를 기다린다. 조정 받으면 산다. 이런거 실제로 행하기 어렵습니다. 지수가 10%만 빠져도 선뜻 매수에 손 안나가고, 어디가 저점일까 생각만하다가 때를 놓치게 되죠. 최저점 찾는건 불가능한 영역이고, 이것과 반대로 기계적으로 분할적립 매수 한다면, 결국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가 있죠.
워렌 버핏은 거시경제에 관심 같지 말라하고, 레이달리오는 리스크 헷지를 위한 자산분배를 하라고 강조합니다. 무턱대고 현금들고 언제 올지 모르는 저점을 노리기보다는, 얼마씩이라도 분할, 매수하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개별기업에 투자할때는 매수시기도 매우 중요하죠.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의 저자 그린블라트는 평균이상의 기업을 평균이하로 매수하라라고 합니다. 좋은기업, 나쁜기업, 좋은가격, 나쁜가격, 총 4가지 변수가 있는데 좋은기업을 좋은 가격일때 매수하는게 베스트고 나쁜기업을 나쁜가격때 매수하면 강제 존버 하겠죠. 그래서 저는 개별기업은 고수의 영역이라 보고, 제 수준에 맞게 지수ETF나, 배당 관련 ETF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제 투자를 돌아보게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완벽한 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