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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9.07.12)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5G폰, 문턱 낮춘다···삼성·LG, 중저가 출격 준비
- 삼성전자&LG전자, 준 프리미엄급 성능에 100만원을 넘지 않는 보급형 5G폰을 출시할 예정. 5G 이용자 증가에 탄력이 붙을 전망
- 이통사 관계자, “5G 가입자 확보 경쟁으로 단말기 공시지원금이 높게 책정됐지만 단말 가격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가 적지 않다”며 “본격적인 5G 가입자 확대를 위해서는 프리미엄 모델 이외에 보급형 단말 출시가 시급하다”라고 언급
KLA, 웨이퍼 결함 검사 신제품 출시
- KLA코퍼레이션은 새로운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인 D32, D8과 eDR7380을 출시했다고 11일에 밝힘.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 모두 반도체 공정 중 웨이퍼에서 생긴 결함을 분석하기 위한 장비
- KLA는 첨단 3D 낸드, D램, 로직 집적회로(IC) 출시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
반도체 장비 투자 작년의 절반수준 떨어질것
- 11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2019년 반도체 장비 전망' 자료에서 한국이 올해 반도체 장비 구매에 92억달러(약 10조7800억원)를 쓸 것으로 전망.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투자 우위였던 한국 반도체는 올해 대만·중국에 밀려 3위로 내려앉을 것
- 올 초만 해도 반도체 장비 구매액이 전년과 비교해 소폭(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번 보고서에선 감소 폭이 10%포인트 커졌음
대만 TSMC, 올해 월별기준 최대매출…반도체경기 회복되나
- 10일(현지시간) 대만 TSMC, 지난달 매출액이 858억7,000만대만달러(약 3조2493억원)를 기록. 올해 월별 기준 최대 실적
- 대만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TSMC의 호실적 이유로 화웨이 반도체 공급 유지, 1분기 출하 지연에 따른 기저효과를 꼽음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7월 초 정제마진 급등…
- 2019년 1분기 3.2$, 6월 3.2$, 7월 11일 9.3$/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7월 5.5$, 손익분기점 4.5$)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7월 11일)
- 상승폭 大: 가솔린 2.21%, 디젤유 1.72%, 무수프탈산 1.69% 하락폭 大: 클로로포름 △3.17%
(대한유화) 2분기 적자전환, 하반기 업황 고비 한번 더 있어…
- 2019년 2분기 예상 영업적자 △62억원으로, 2년만에 적자 전환 (전분기 569억원, 전년동기1,803억원)
예상 특징) 4 ~5월 중순 대규모 정기보수 진행. 재가동후 다시 트러블 발생됨. 에틸렌, 부타디엔, EG 등 부진으로 주력제품 스프레드는 65$ 정도 낮아졌음.
- 주의점) 3분기 영업이익 200~300억원 전후로 회복되지만, 9월부터 글로벌 PE/PP/EG 등 범용제품 신규증설이 몰려있어, 사이클 바닥 다시 확인하는 절차 거칠 것. 목표주가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소폭 하향
(금호석유) 2분기 견조, 3분기 20 ~ 30% 감익에 주의
- 2019년 2분기 예상 영업이익 1,390억원으로, 전분기 1,442억원, 전년동기 1,535억원에 비해 소폭 감익
부문별 예상 실적) 고무부문 증익(4~5월 원료인 부타디엔 가격하락 + 환율상승효과 150억원), 합성수지 비슷(4~5월 호조, 6월 실적은 5월의 1/2), 금호피앤비 비슷(4~5월 견조, 6월 페놀/PBA 하락 커져), 발전소 감익(SMP 24원 하락, 5월 정기보수)
- 주의점) 6월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고무, ABS, BPA/페놀 시황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20~30% 감익 전망. 하반기 타이어업체의 재고소진(Destocking) 영향으로, 천연고무/합성고무 가격 약세
중기적으로 전기차 부작용에 주의해야. 전기차에 사용되는 타이어는 무게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협폭을 사용하게 되면서, 천연고무/합성고무 사용량이 줄어든다는 점에 주의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스틸데일리) 中 철강업계, 8월 가격 인상 이어질까?
- 10일 바오강이 오는 8월 판재류 제품의 중국내 판매가격을 인상키로 함
- 철강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을 전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어
- 안산강철 등 다른 주요 현지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도 뒤따를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철강금속신문) 中 9월적 HR 오퍼價 ‘인상 흐름 끝?’
- 중국산 열간압연강판(HR) 오퍼가격이 전부 대비 소폭 인하
- 현지 감산 정책에 대한 의구심과 미중 무역 협상 장기화가 영향을 준 듯 보여
- 당산시가 일부 업체에 감산 기간을 축소해주겠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해 감산 효과 기대를 무너트려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19년 7월 1일 ~ 10일 누적: 48,800명(yoy +41%, mom -5%)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19년 7월 1일 ~ 11일 누적: 142,562명(yoy +15%, mom -1%)
(아주경제) ‘설화수’ 면세점 3위로 추락...아모레 2분기 실적도 ‘빨간불’
- 관세청이 제출한 ‘2019년 1월∼5월 면세점 브랜드별 판매실적(매출)에 따른 순위’에 따르면, 설화수는 면세점 매출 3026억원으로 3위를 기록
- 1위는 후(6024억원), 2위는 에스티로더(4228억원), SK2(4위·2211억원), 라메르(5위·2112억원), 랑콤(6위·1980억원)과 입생로랑(7위·1948억원), 크리스찬디올뷰티(8위·1901억원), 맥(9위·1666억원), 키엘(10위·1569억원)
(뷰티누리)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 ‘中 온라인 진출’ 러시
- 지방시, 톰포드에 이어 샤넬이 티몰에 입점했으며, 7월 5일부터 향수,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 화장품의 예약판매를 시작
- 예약판매 종료 후 샤넬 향수와 화장품은 톈마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8월 2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며, 톈마오의 럭셔리 브랜드 채널인 Luxury Pavilion에 입점
(파이낸셜뉴스) 이니스프리, 호주 시드니서 플래그십스토어 '첫 선'
- 지난해 호주에서 12월 이래 6호점까지 오픈한 이니스프리가 호주 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
(CNC) 제조업자 표기, ‘선택 표시’로 청와대 전달
- 화장품협회는 청와대 및 식약처에 “책임판매업자는 의무 표시하되 제조업자는 선택 표시로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화장품법 개선 방안을 제출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KCC, 기업분할... 신설법인 (주)KCG 설립
- KCC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유리/홈씨씨인테리어/상재 사업을 인적분할해서 (주)KCG를 설립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공시
- 금번 분할은 B2B와 B2C 사업을 나눠서 각자 역량을 키우는 목적으로 장기적 성장 추구, 주주가치 극대화,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조치로 설명
- 존속회사인 KCC와 신설회사인 KCG 분할 비율은 0.84 : 0.16. KCG는 자본금 83.5억원, 자산 1조 500억원 수준
6월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27% 감소.. 서울은 36% 줄어
- 국토부가 발표한 6월 임대사업자는 4,630명으로 전월(6,358명) 대비 27.1% 감소 [임대주택수 31.4% 감소]
- 지역별 신규 임대사업자는 서울 -36.4% / 수도권 -30.0% / 지방 -16.1%
- 국토부 관계자는 종부세/제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전 세제혜택을 받기 위한 5월 임대사업자 신규등록 증가에 따른 기저 효과 반영된 것으로 언급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www.myasset.com/trada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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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