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조언25

요즘처럼 반등 세게 나오는 장일때야.. 손절 안하고 물타기만 해도 수익으로 나올수 있죠

또 꼭대기에 물리지 않으면 물타기로 본절이라도 나올수 있고요.

하락장은 없나요. 재무 멀쩡한데 계속 하락만 하는 종목은 없나요.

예를 들어.. 잡은게 이마트라도 저런 소리 나왔을까요

우량주를 18년 1월에 매수했어도 손절하지 말라는 글을 쓸수 있었을까요

셀트리온이나 바이오 종목을 18년초에 매수했다면,

현대차를 14년, 15년에 잡았다면,

oci같은 태양광이나.. 조선업종을 2011, 12년에 잡았다면요?

위에 언급한 종목들도 그 시기엔 수익성 좋고 재무탄탄한 종목들이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우량주는 재무가 가장 좋을때가 가장 고점이죠

잡는 시기가 다들 다르고, 잡는 방법이 다르고.. 종목들 업황이 전부 다른데 손절하지 말고 무조건 버텨라?

저는 손절하지 말고 무조건 버티라는 사람보면.. 그냥 운좋게 장 좋을때 수익좀 난 초보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런걸 초보에게 하는 조언이랍시고.. 이런식으로 하면 깡통찬다거나 -70% 볼일은 없다?  풉

ㅎㅎ비아냥 쩌시네요 ㅎㅎ 성투하시고 올해도 작년만큼 버시길 

내용으로 반박은 못하겠고ㅋ

올해 장이 작년만큼만 같으면 저로선 더할 나위없죠

님도 성투하세요

남의 의견을 존중은 커녕 비아냥과 오직 자기만이 맞다는 의견을 가진사람과 상대하기 귀찮을 뿐입니다. ㅎㅎ 성투하세요 

본인 매매에 수익거두었으면 이판에서 승자입니다

그거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워렌버핏도 손절합니다 존버만 하지않아요 노을님 말 공감가는게 이마트같은 내수주및 비슷한 우량종목있는데 존버했으면 지금 반등한상태도 반토막났습니다 본인마다 매매 철학은 다르고 수익나면 장땡이라하시지만 손절x와 저런식으로 하면 마이너스70안나오는건 본인이 아직 큰하락장을 안겪어봤다고 하는말 밖에는 드릴수없네요

자기 혼자하면서.. '내 원칙'이다 하면

그러려니.. 아무말 안하고 넘어갔을텐데

잘못된걸 '초보를 위한 조언' 이랍시고 적어놔서 지적한겁니다.

여전히 내용에 대한 반박은 못하고ㅋ

여기 여초 아니에요. 틀린 내용도 맞아 맞아 하면서 공감하고 받아줄 필요 있나요.

그런게 좋으면 님이나 하세요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다른 분들 댓글봐도.. 저 글에 공감하는건 님뿐인거 같은데ㅋ

내용에 반박 못하는 댓글에 말섞기는 저도 귀찮아요ㅎㅎ 성투하세요

노을님 말씀이 정확하죠.

내 가치평가, 판단이 틀려서 손실이 마구마구 커지고 있으면 손절이든 익절이든 바로 해주는게 맞습니다. 나는 손절은 안하네, 기다리면 오르네 하고 있으면 기회비용은 물론이고 시장에서 퇴츨되는 수순 밟는거죠.

기본 원칙은 매수할 때의 이유가 사라지면 매도하는 겁니다.

가치 투자에서는 가치 대비 싸다고 매수했기 때문에 현재 다시 분석해서 가치 대비 가격이 비싸거나 애초에  분석을 잘못했거나 상황이 바뀌면 파는 겁니다. 이것은 손절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워렌버핏이 손절한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는 가치투자를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가치 투자 방식으로 투자했는데 단순히 가격이 떨어졌다고 손절하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오히려 더 사야할 때일 수도 있는 겁니다. 

 반면에 기술적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애초에 오를 것으로 봤는데 내가 정한 기준선 아래로 내려가면 파는 거고 그게 손절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산 투자 외에는 공감하진 않지만 노을에기댄이유님도 새해 첫날부터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시는 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본인이 먼저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도 아니고 ㅋ 거리시면서 얘기하는 건 뭐가 그렇게 꼬이신건지...

 우량주는 재무가 가장 좋을때가 가장 고점이라고요?가장 좋을 때를 어떻게 아십니까? 내년에 올해보다 더 좋아지면 내년이 가장 좋은 때인데요.  주가는 기본적으로 미래 수익이 어떻게 되느냐와 현재 어떻게 평가되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자기 의견 정도 적을 수 있는 게시판이고 토론을 하면 그만이지 비아냥 거리는 건 참 못났다 생각드네요. 제가 보기엔 노을님도 틀린 얘기 많이 하시는데요. 여기에 글 쓰면 강요하는 겁니까? 그럼 노을님은 왜 댓글로 강요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