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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고양이입니다.
간단하게 한달, 그리고 한해 투자결산 내용 정리해봅니다.
제 1년 기대수익률은 9~10%인데, 결론적으로 15%정도로 아웃퍼폼했습니다.
신고가를 서른번넘게 갱신한 미국증시 덕분인거 같습니다.
운7인거 같아, 과도하게 오른종목 수익실현하고, 현금비중 또한 늘리고 있습니다.
12월 수익률 : -1.4%
1월~12월 누적수익률 : 14.79%
12월 매매수익 : 440,294원
12월 배당금 : 211.14달러
환손실 : -1.61%
신규매수 : USMV, BNDX, VWO +(2020 다우의개 10종목)
추가매수 : GLD, IEF, VOO, VNQ
전량매도 : AOR, AOK, APLE
부분매도 : DGRO, QQQ, TLT
1) 포트 비중에 맞게, 리밸런싱을 실시했습니다.
2) 자산분배차원에서 VWO와 BNDX를 신규 편입했습니다.
3) SDOG 대신, 직접 다우의개 10종목을 실험 삼아 신규 편입했습니다.
4) 현재 월정액 100만원, 투자금은 전달 배당금+50만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 현금 비중을 최대 30%로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 76%, 현금 24%
6) 요즘 관심사는 투자시, 레버러지의 활용입니다.
생각해보니, 1월 첫 배당금 0.76달러를 받은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당귀족주니, 배당킹이니, 멋모르고 배당위주 투자하다가 지수종목도 편입하고
그러다가 채권종목도 편입하고, 골드도 편입하고 우연찮게 자산배분전략과 비슷하게
포트구성이 되어버렸습니다. 우연찮게도 제가 1년3개월 남짓 혼자 공부해가면서
최종적으로 완성된게, 자산배분이라고 이미 존재한 전략이라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매월 받는 배당금 규모는 확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주식잔고 한 두달 쯤은 확인 안해도
마음이 편한 현재 포트가 더 맘에 듭니다. ^^
비중 큰 종목위주로 보유기간이 따른 수익률입니다.
개별종목도 있긴 한데, 그 비중이 손톱만큼도 되질 않아 전부 제외시켰습니다.
확실시 장기투자가 성과가 더 크네요.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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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투자는 환차손까지 고려해야 해서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미국주식에 관심은 있는데 접근하기 어려워서 아직까지 손을 못 대고 있네요
올해도 돈 많이 버시구요 글 많이 남겨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