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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로나 이슈를 제외하고 보겠습니다.
민주당 바이든이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승리했지만, 3월 3일 슈퍼 화요일을 기점으로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버니 샌더스가 누구냐 하면, 그 유명한 2011년 Occupy Wall Street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극진보 입니다. 금융시장과 자본에 굉장히 적대적인 인물이자, 대기업 해체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주장하는 사람이죠. 문제는, 보편적인 건강보험을 밀면서 인기를 엄청 끌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 제약, 헬스케어 관련 주 폭락 예상) 3월 3일에 버니 샌더스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굳어지면 미국장 대폭락 예상입니다.
이 대선 악재에 코로나 악재가 더해집니다.
유럽에서 코로나 확진자 폭증 중이고, 미국에서도 이제야 난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도 품절되고 심지어 체온계 가격이 3배 넘게 뛰었어요. 공포가 만연하죠....
코로나 악재에 중국 경제 악재가 더해집니다.
안그래도 중국 지방은행, 지방 공기업들 부채 이슈가 심각했습니다. 그래도 독재국가 특성상 경제위기는 겨우 넘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생산과 소비에 큰 차질이 생겼죠. 나라 경제 자체가 기능이 2달 가량 멈췄는데, 그럼 안그래도 기로에 서있던 지방은행, 지방 공기업, 자영업자 등이 줄줄이 무너질 위기에 쳐해 있습니다.
악재가 너무 많은데, 매수 타이밍 노리시는 분들이 꽤 계신거 같아서 제 의견도 한 번 적어봅니다. 건전한 비판과 좋은 투자 아이디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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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즐겨요_FreeHK
저도 미국발 악재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파월의장 벌언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