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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못이라 질문이 날것이긴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바로 경제위기인가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개인은 라면도 사고 술도 마시고 하는 사람들인데
주식에 이렇게 열심히 투자해서 오를 때 까지 존버한다
하다가 오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만큼 소비가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
경기부양책이라고 금리 내리는거 보니 대출이자가 줄어서 그걸로 어찌어찌 해결되는건지..
주변에 3040대 중에 주식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나 소액으로 들어가보던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서 삼전에 박았다는 둥, 대한항공에 투자하면 오른다는 둥, 인버스2x(전 뭔지 모름 그냥 지수랑 반대로 간다는 것만 아는정도)에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들 들으면서(최소 1달 전)
이게 맞나 싶거든요? 진짜 주식에 몸담은 사람들도 이렇게 하루하루 버티나 싶기도 하고..
그냥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상승장을 맛본 자가 보유 사람들은
또 다른 자산 증식의 수단을 찾아서
부동산 상승장에 도태된 무주택 사람들은
다음 버스가 지금의 폭락이라고 생각하고 우르르 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님 제가 너무 안이하게 가만히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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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되는 거죠.
명료하네요..
직장에서 일 하면서도 그냥 문득 이러면 다 같이 힘들어지는건가 생각이 드네요ㅜ
98년08년이랑은 분명 다른 원인인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