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0041515550078854a01bf698f_1&md=20200415193525_R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총선 하루 전 코스닥 시가총액 223조9125억원 가운데 외국인 소유 지분은 21조9464억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코스닥 시총 기준 지분율은 9.80%에 그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1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6년 10월25일(9.99%)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 외국인 지분율은 2018년 1월 15일 14.50%가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주와 백신개발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폭증하고 있다. 외국인 떠나간 곳을 개인이 메우고 있는 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80일 동안 상장사 100곳 중 28곳은 개인 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배 이상 올랐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시가총액은 1월20일 2조7375억원에서 코로나19 발생 80일 시점인 9일 4조1396억원으로 1조421억원이나 불어났다. 그 기간동안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가는 51.2% 증가했다. 그 바람에 서정진 회장이 소유한 지분 35%(5천136만515주)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씨젠의 최대 주주 천종윤 대표는 371억원 늘었다. 알테오젠[196170] 박순재 대표이사는 748억원, 엔씨소프트[036570] 김택진 대표이사는 657억원, 일양약품[007570] 정도언 회장은 637억원 씩 증가했다. 반면 국내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주식 재산은 19조2607억원에서 14조5천843억원으로 4조6764억원 이나 감소했다. 코로나 관련주인 수젠텍과 진원생명과학은 주가가 각각 364.6%, 359.6% 급등했다. 랩지노믹스[084650](290.6%), EDGC[245620](233%), 씨젠[096530](205.7%), 신풍제약[019170](186.4%), 오상자이엘[053980](171.8%), 비씨월드제약[200780](102.2%) 등도 코로나 19 속에서 주가가 배 이상 급등했다.
코스닥 시사총약 순위도 크게 바뀌었다. 씨젠의 시가총액은 2조3217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7위로 올랐다. 연초 씨젠의 시가총액은 8119억원으로 시총 41위에 불과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씨젠이 개발이 진단키트가 수출되면서 주가가 떴다. 씨젠은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 중이다. 씨젠은 일주일에 진단키트를 100만개 이상 생산하고 있다. 그중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와 LA 카운티가 씨젠 진단키트 2만개를 125만 달러(약 15억3800만원)에 구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젠텍도 시가총액이 837위에 불과했으나 이후 코로나19 이후 시총이 1965억원(273.9%) 가까이 늘어나면서 기준 171위까지 올라섰다. 코미팜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파나픽스' 유럽 임상시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시총이 크게 증가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전문가들 그러나 잠재성만으로는 단기적인 주가 상승요인이 될 수는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선별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무분별한 투자나 최근 급등한 주가는 주의해 선별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외인은 일단 급등한 거 대충 다 정리했나보네요~
이제 개미들 눈치 싸움인 듯 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개인 실망매물 천천히 매집해서
수출로인한 실적 증가 뉴스에 한번더
슈팅 쏠듯ㅋ 뻔히보입니다.
익절은 하시고 손절은 마세요^^
테마는 타이밍이죠... 초보는 멀리 해야하는...
테마 쪼는 맛이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