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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봐도 그렇고 주식 게시판을 둘러봐도
주식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맞는 듯 하네요
이제는 저는 나름 주린이는 벗어났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물론 고수분 입장에는 거기서 거기겠지만,
주식을 본격적으로 들어와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하고 싶은은(주변에도 꼭 이런 이야기는 합니다)
수익은 시장이 주는 것이지 본인이 잘나서 수익이 생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더라구요
저도 처음 이런 비슷한 말을 들었을때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지금 보면, 정말 시장을 넘어서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이미 주위에는 없고 게시판 같은 곳에도 없다고 봐야합니다
왜? 그정도 실력이 있으면 이미 자본가로 돈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기에 이런 곳이나 주위에 있을있을리가다고...
주식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부족하지만 언제나 생각하는 것은 수익은 시장이 주는거다라는거
그리고 계속 살아남으려면 <멘탈> 과 <비중조절> 이 2가지 원칙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이번달은 시장이 좋아서 저번달 마이너스 복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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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례해서 포럼 분위기를 흐리는
뻘글들도 많아지고, 댓글들도 상식에 벗어난게
늘어서 주옥같은 글들을 올려주던 예전 고수들의
글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