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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을 처음 시작한게 2008년 서브프라임부터..
머 큰수익도 보고 큰 손실도 보고 하다가
결국은 크게 재미는 못보고 어쨋든 이득을 보고 끝냈고... 지금도 그렇지만 요 몇년간 박스피라 해외에 눈을 돌렸죠.
처음 해외주식을 한건 알리바바 상장하면서 3천만원을 넣어서 4천만원까지되더니 계속 꼬라박길래.... 결국 200만원정도 이득을 보고
해외주식은 안보게됫어요.
그후 몇년간 회사 진급을 위해 주식을 안하고 있다가 작년에 진급하면서 작년 6월부터 맥쿼리 인프라 주식을 넣어놓고 한국 주식시장을
관찰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올해 3월 말 갑자기 눈이 아프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큰병원에 희귀성 난치병을 확진 받았어여..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약을 먹으면 괜찮아서 회사도 복귀햇네여.
근데 초반 치료할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해서 6월까진 주식을 하지 못했어여... 괜히하다 폭락하면 스트레스받고 병이 더 커질까봐..
7월에 어느정도 병이 호전되서 주식을 해볼려고 삼전에 넣고 보니... 삼전 빼곤 다 가더라는...ㅋㅋㅋ
그래서 8월에 삼전 조금 익절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3천으로 500만원정도 현재 이득을 보고 있는중인데.
국내는 다시 박스피 형성이 된거같아서 미국쪽으로 눈돌려 볼려고 하네여... 지금 잘나가는건 애플,테슬라인거 같은데 너무 고점같아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주식을 찾아볼려고하네여.
추천하시는 종목들이 있는지여?? 아무튼 해외쪽에 시간내서 검색좀 하고 공부해봐야겟네여.
다들 성투하시고 건강이 최고에여...
진급도 하고 집도 사고 어느정도 원하는거 많이 이루었다 생각하는 순간... ㅠ.ㅠ
다들 식사 잘 챙겨드시고 짬짬이 운동하시면서 대박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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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마음편하게 배당성장주 위주로 담아보시는 거 어떨까요
건강도 챙길겸.. ㅠ
리얼티인컴 월배당 리츠 가 평이한 것 같고 분야별로 다양하게
스타벅스 코카콜라 알트리아 At&t 제이피모건 메인스트리트
시스코 머크 화이자 제너럴모터스 정도요.
꼭 건강챙기면서 성투하세요.
스트레스 덜 받게 크게 변동폭 없는 배당주 보고있는데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