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호남석유(011170), 케이피케미칼(064420) : 합병 기대감에 동반 급등. 지난 16일 호남석유 정범식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케이피케미칼과 원칙적으로 합병하려고 한다며, 양측 소액주주의 양해가 있으면 연내 합병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미국 ZBB에너지와 공동으로 대형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2015년까지 4,000억원 규모의 비즈니스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음.
대원강업(000430) : 계열사 상장 기대로 급등.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동사의 계열사인 삼원강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삼원강재의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음.
SK가스(018670) : 최창원 대표이사의 지분 매입 소식에 급등. 최창원 동사 대표이사 겸 SK케미칼 부회장은 지난 15일 전자공시를 통해 시간외매매를 통해 동사 주식 528,000주(6.1%)를 매입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최창원 대표이사의 지분을 포함한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율은 51.65%로 확대되었음. 이와 관련 최창원 대표이사는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취득이라고 설명하였음.
STX조선해양(067250) : 셔틀 탱크선 2척 수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유럽선주와 2,034.40억원 규모의 Suezmax Shuttle Tanker 2척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4월15일부터 2013년 4월30일까지임.
엔씨소프트(036570) : 블레이드앤소울 비공개테스트 실시에 따른 긍정적 평가로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의 이번 CBT는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이미 게임개발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픈 베타테스트(OBT) 연내실시에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70,000원에서 32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한편,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삼성증권 등 여타 국내증권사들도 동사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B&S)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음.
롯데삼강(002270) : 성장성과 안정성 부각으로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롯데그룹의 식품사업 확대 전략 구현 창구로써 장기적으로 식품사업(매출비중 33%)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유지/빙과는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가격 전가력을 보유하고 있어안정적인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동사는 2011년 예상 P/E가 6.8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35,000원에서 350,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LG(003550) : 자회사 가치 부각으로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LG화학 등 핵심 자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실트론의 상장 및 실적 모멘텀 등을 통한 비상장자회사에 대한 재평가의 본격화, 그리고 여전히 할인율이 46%에 이르는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의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되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포스코강판(058430) :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6억원(YoY +13.0%, QoQ-19.5%), 영업적자 54억원(QoQ 적자축소)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가격 인상 및 수출가격 상승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AL_STS, AL_컬러, STS_컬러 등 기존 비탄소강 성장에 MCCL 가세로 중장기적인 이익 상승의 초입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하였음.
- 코스닥시장 -
폴리플러스(065610) : 심근경색 치료물질과 C형 간염치료제의 정부지원 사업 확정 소식 부각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2010년 미국 내 특허를 취득한 심근경색 치료물질과 C형 간염치료제의 정부지원 사업이 확정되면서 바이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 특히 지난해 4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5년간 40억원 규모로 조성된 산업원천기술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된 C형간염(HCV) 치료용 siRNA치료제(FHT-2107) 개발이 2차년도 연구과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음.
엔케이바이오(019260) : 서울대와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 계약생산대행(CMO)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서울대학교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단장 강경선)과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1상 임상시험용 줄기세포치료제의 위탁생산에 대한 CMO(계약생산대행)를체결했다고 밝혔음.
엔스퍼트(098400) : 2건의 특허권 취득으로 급등. 동사는 지난 15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AP기능을 수행하는 전자액자 및 이를이용한 AP기능의 상태확인방법” 및 “이동단말을 위한 무선랜 젠더” 등 2건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지난 15일 영상통화를 위한 핵심기술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바 있음.
차이나하오란(900090) : 1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지난 1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1억원, 76.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79%, 13.01%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99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42% 증가했다고 밝혔음.
심텍(036710) : 2분기 이후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2분기 이후 출하 성장과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펀더멘탈 개선세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는 유효하다고 설명하였음.이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90억원(+10.6% YoY, +7.3% QoQ), 영업이익 191억원(-21.5% YoY, +16.9% QoQ, 영업이익률 12.0%)을 기록할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펀더멘탈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중장기적인 성장성과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믿음은 변함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하였음.
엠피씨(050540) : 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으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33억원, 7.4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했다고 밝혔음.
코디에스(080530) : 실적개선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세대 X-type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내 Probe unit 점유율이 확대되었다며, LCD업황이 호전된다면 추가적인 실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하였음. 또한, 동사는 BMS사업 등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꾸준하게 마련하고 있다며,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하였음.
에스에너지(095910) : 지속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1분기와 달리 유로화 가치 하락에 따른영업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태양광 시장의 고 성장으로 동사의 모듈 판매량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모듈 사업의 낮은 수익성을 타사와의 수평 계열화,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규모의 경제 등으로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동부증권도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비수기에도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으로 안정적인 마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디오텍(108860) :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와의 런닝로열티 계약으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음성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주요 오픈마켓에 제품 등록을 통한 B2C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솔라시아(070300) : 1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5.41억원, 6.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모두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3.7% 증가한 56.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온세텔레콤(03663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동사는 지난 15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1.64억주(820억원)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보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배정기준일은 2011년5월17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1년7월4일임.
[특징 상한가]
보해양조(3) : 일부 막걸리 관련주 연일 급등
폴리플러스 : 심근경색 치료물질과 C형 간염치료제의 정부지원 사업 확정 소식 부각
엔케이바이오 : 서울대와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 계약생산대행(CMO) 체결 소식
글로웍스(2) : 거래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
애경유화 : 지속적인 국제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정제마진 증가 및 실적호전 기대감에 석유화학 관련주 상승
대유신소재, 한국프랜지, 티피씨글로벌, 평화산업, 넥센테크 : 자동차부품 관련주 상승
* 장 마감 후 종목 뉴스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이 보유한 제이와이피 주식 48만3830주를 47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취득 후 지분율은 25.45%(69만1680주). 취득목적은 음반 및 음원 투자 유통사업의 경쟁력 제고.
▲동양피엔에프(104460)=무상증자에 따라 오는 19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
▲마이크로컨텍솔(098120)=무상증자에 따라 오는 19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
▲보해양조(000890)=유가증권시장본부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
▲LG하우시스(108670)=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484억원, 166억원,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1%, 28.8% 감소.
▲대유에이텍(002880)=5월31일 광주 소재 대유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힘. 이번 주총에서는 정봉채 도로교통공단이사장의 감사 선임이 논의될 예정.
▲한국전자홀딩스(006200)=신주인수권 행사 방식으로 자회사인 케이이씨의 주식 10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후 한국전자홀딩스가 보유한 케이이씨의 주식수는 5003만2963주, 지분율은 35.38%로 확대.
▲엔빅스(054170), 세븐코스프(017160), 유니텍전자(039040), 뉴젠아이씨티(054150), 넥서스투자(019430), 제일창업투자(026540), 트루아워(040180)=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줄도산 위기에 몰렸던 건설주가 금융당국의 적극 지원 의지로 장 막판 반등,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증권가에선 정부가 사업성이 양호한 PF 사업장과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건설업체를 적극 지원할 의지를 보이면서 줄도산 우려가 한풀꺾인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날 오전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5대 융지주사 회장의 긴급회동에서 정부와 금융권은 부동산 PF 부실 채권만 처리하는 10조원 규모의 배드뱅크를 은행권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하는 등 유동성 위기에 놓인 건설사를 지원키로 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억, 2,084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4,539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573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3계약, 1,673계약 순매수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137.72P(-2.78P/-0.13%) KOSDAQ 528.52P(-6.06P/-1.13%)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내린 1088.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주식시장이 조정 기미를 보이고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유입되면서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였지만 중공업체 대규모 선박 수주 소식과 함께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모멘텀 없는 환시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는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외환은행의 배당금 지급이 예정돼 있는 한편 중공업체들의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환율은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것저것 일이 좀 많아서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내일장 맞이하겠네요' 외국인 포지션 눈치나 보면서 짧게 짧게 먹고 있는데 빨리 방향성 드러내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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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보해양조랑 국순당...아 들어가고 싶은데...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