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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부터 현대그룹 수소전기차 관련 로드맵 발표가 있습니다.
후발주자 수소관련 종목들이 마지막 시세를 분출해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타이밍은 내일 장중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모멘텀 투자는 자율주행 입니다.
아시다시피 자율주행 대장주들은 충분히 시세를 분출했으며
이번 테슬라 자율주행 발표에서는 떡락이 예상됩니다.
반대로 후발주자 종목들은 여전히 신고가 근처에서 매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모멘텀은 바로 저밸류에이션에 해당하는 후발주자 자율주행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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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한미사이언스와 대주산업은 작전주로 사료됩니다.
전자는 10월 초중순까지 주가를 누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기에 누른게 현재 주가라면
앞으로 천천히 유한양행처럼 오를 일만 남았고
대주산업은 차트로만 보면 전형적인 매집주로서
에이스토리와 같은 형태를 띄우는데, 상당히 거칠면서 대놓고 매집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장기적으로(3개월) 봤을 때 최소 +10%는 먹을 수 있는 종목입니다. 이런건 자동매도 걸어두시면 편합니다.
도통 어떤 섹터가 주도주인지 찾기 어려운 장이지만
확실한건 지수는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주도주에 물려버린 개미"들이 많다는 것!
예를 들어, 반도체 장비주 원익IPS는 올해까지도 전고점 돌파는 어렵습니다. 내년 초까지도 횡보장이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2차전지 씨아이에스도 마찬가지며 앞으로 3개월은 꾸준히 우하향 내지는 횡보할 것 입니다.
5G 다산네트워크 쏠리드 에이스테크 등등 급락한 종목들....... 까지도
이렇듯 주도주에서 선별적인 종목에서 물려버렸기 때문에
예전같은 개인들의 급격한 매수세를 구경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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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수 까여도 이곳저곳 댓글달고 글쓰는거 보면 목적이 분명한데 대단하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