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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2003년도부터 했는데...
그때는 학생이라 사고 팔고 조금만 내리면 팔고
팔고나면 오르고...
회사 취업해서도 간이 작아서인지
제대로 이익도 못보고 그랬네요...
3년전 아파트를 분양받고
현금만 들고있어서는 가치가 없어지는것 같아
없어져도 감당할 만큼...
천만원 정도만 투자를 해보자 싶어
셀트를 샀습니다. 성공하면 두아들 대학 학자금
실패하면 천만원 손해
주식을 일주일 이상 보유하지 못하던 습관이
없는돈이다 생각하니 3년을 보유했네요
조금씩 물도 타구요... 13만원까지 내려가서
-60프로가 넘을때는 내가 투자를 실패했나 생각도
들었는데 회사의 매출을 믿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좋게 이익을 보게되네요
뒤에 0이 하나 더 붙어있았더라면...싶지만
그랬으면 오래 못들고 있었겠지 싶네요
그리고 대창은 한두달 전에 뉴스기사 보다가
풍력 lng 핵폐기 수소전기 원자력 가덕도
모든 테마에 엮여 있고 잘만하면 지폐주가 되겠다 싶어
모험을했습니다.
제 모험의 최대금액 250만원 ㅋㅋ
아직은 나쁘지 않네요 ㅎ
더이상 추가할 돈도 없고 더 사지도 않을거고 10년뒤에
우리아들들 대학교 학자금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성투하셔서 부자...아니 손해 보는 사람 없이
모두다 돈 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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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해요😊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신랑 차도 바꿔주고 아기 교육비도 미리 준비해야겠어용
대박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