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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개인적 의견인지라 개별 판단하실 부분이지만....
1. 통화정책/재정정책 효과는 보통 1차년도보다 2차년도가 더 큰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즉, 기대하는 정책효과에 시차가 있었다는게 과거 사례라는거죠.
선반영을 고려하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그 효과가 지속될 거라 봅니다.(글로벌 전체적으로)
2. 약달러는 외인이 도망갈 명분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3. 1번의 파생효과인데, 개인 유동성이 계속 공급되고 있습니다. 시장에 플레이어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플레이어들의 자금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4. 금년도 전체적으로는 가치주 >>>>>성장주 였습니다. 저금리 영향이죠.
현금가치가 떨어지기에 현재수익의 가치가 크게 높지 않게 밸류에이션 됐었습니다.
그게 현재는 좀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구요.
이에 성장주가 3분기 이후부터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실제 코스피 상위기업체에
자금이 더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실적이 발표되는 내년 1분기까지 여력은 더 많이 남았다고 봅니다.
긴 호흡으로 숲을 바라보면 이 상승을 불안하게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카카오 네이버같은 기업이 상승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삼성전자 하이닉스 엘지화학 현대기아차가 주도하고 있는 판세에선
게임의 룰이 비교적 명확하다 봅니다.
일희일비 하기보단 배에 힘 단단히 주시고 2개월정도 더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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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원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