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옵션만기일 개장전 시호아5

지들 대통령 탄핵하는데 오히려 나스닥은 상승하는 클라스~

정말 한번도 본적없는 그런 나라네요.

미국증시는 아프리카 이름없는 국가 같네요.

오늘 갤럭시 21 공개.

삼성전자 뉴스라서 하나 올려봤습니다.

의미는 없습니다. ㅎ

해외선물 식용유.

이놈 제가 계속해서 자주 유튜브방송과 시황에서 올려드리는데

5음봉이네요.

매도치면 무조건 먹는데, 이미 250틱정도 하락하면서,

원금의 배이상 수익이 났을것같네요.

해선도 가만히 보면 몇일새 100~200%수익은 쉽게 나는게 바로 이런 종목때문.

해선 골드 gold 입니다.

중요한 저항선 1863 또 돌파 실패네요.

제가 알고있는 누군가가 1866에 물려있는데

매수한 이래로 단 한번도 3일동안 본전을 한번도 안 주는

놀라운 상황이네요 ㅎㅎ

매수시점이 거의 천하무적 최악인것 같습니다.

나스닥입니다.

어제 밤 11시 20분쯤 어떤분이 이걸 잡으시던데 ,

매매할때 제 매매가 모두 옳고, 제 생각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만,

왜 저 자리에서 매수를 했을까~?

이런 생각은 하게 됩니다.

근데 놀랍게도, 저 자리에서 잡자마자 폭락을 하다가 맘 고생을 엄청나게 하고,

바로 급등을 해서 수익으로 전환되는걸 보고,

[저러다 암 걸려서 죽겠는데??]

하는 생각을 좀 했는데, 그뒤로 또 폭락을 해서 역시나 먹어봤자 푼돈이고

물리면 개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새벽늦게 쳐 올리면서, 급반등을 시켜놨네요.

사실 이걸 다 발라먹는것은 최저점에 잡았을때만 가능한거고,

어중간한데 잡으면, 고생만 하게 되니,

오래 살고싶으면 돈 있다고 아무데나 막 잡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오늘 만기니까 어제 야간장 풋챠트 보여드릴까 하네요.

40원하던 풋이 90원을 훌쩍 넘어가다가, 그뒤로 무너져서 제대로 된 반등 작게 한번주고는

그냥 20원까지 다이렉트로 무너졌습니다.

물리면 마이 아파~~~

오늘 하루종일 나올 수있는 챠트니 참고.

제가 충분히 장중에 겪을수있는 챠트라서

제가 선호하는 가격의 풋도 하나 야간장챠트로 가져와 봤습니다.

위의 챠트와 같이

22원에서 반등을 시작해서, 58원까지 급등을 하다가

반토막나고, 다시 반등

그리고 그때부터 쉼없이 폭락. 결국 깡통이되는 그런 챠트네요.

오늘 충분히 겪을가능성 높은 모습이니

이럴때 어떻게 매매해야할지 머리속으로 그림을 한번 그려보고

오늘장 시작해야겠습니다.

야간장은 어제 볼때는 2포인트 넘게 하락이었는데,

자고일어나니 떡보합.

오늘은 약간 극단적인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위로 갈경우에는 429.6을 뚫어주면 어제 고점인 434부근까지 다시 올라주면서

5포 내외의 등락을 보일 가능성도 있고, (쉬어가는 타임)

아래로 갈경우는 427.3 425.8 424.35 차례로 지지선이 깔려있는데,

요놈들을 다 깨버리면 414.65도 보러갈 가능성도 보입니다.

위로는 434를 돌파하지 않는다면, 대략 5포정도 가능성 있고,

아래로는 폭락 대참사가 날수있는 챠트인데,

약간 극단적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변동성으로 먹고사는 옵션투자자로서,

최대한 고수익이 날수있는 구간을 분석하다보니,

이렇게 폭락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제 의지와 다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서,

예상과 달리 아주 재미없는 양매도장이 나와서 콜이고 풋이고 다 아작을 내 버릴 가능성도

배재하면 안되겠죠.

제가 주인이 아니니, 오르라 말라 할수는 없지만,

예상 시나리오대로 10시 40분이전에 떨어지는 모습이나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예상대로 한번 기대해볼만하고

10시 40분이후로도, 예상과 전혀 달리 움직이면,

시황은 물건너 간거고, 눈에 보이는대로 대응하면서 매매해야겠네요.

이렇게되면, 역대 최악의 만기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 양합은 손대기도 힘들정도로 고평가가 되어있어서,

어중간해서는 빨간불 보기도 힘든 상황이라서

급락하기를 한번 바래보고, 아니면 ~ 어쩔수없고~

괜히 만기날 크게 돈 날리고 마이 아파하지 마시고,

조금씩만 투자하셔서 왕창 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