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tron...

반대로

22조 시가총액에서 공매도를 쳐서 가격 낮추려면 얼마를 쳐야할까요?

6조 이상 쳐야할텐데..보증금이 50퍼가 있어야하니..

공감합니다. 40불이하나 들고있지. 엄청난 뻥튀기라 시트론이나 얘네랑 손잡은 한두개나 망하면 모를까 주가가오르면 오를 수록 새로운 공매세력이 들어오게 되있죠.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수익실현욕구도 더 강해질테고. 또한 게임스탑 몰빵한 사람은 없을테니 자기가 들고있는 다른 주식이 계속 떨어진다면? 수익보존을 위해 팔고싶은 욕구는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 다른 주도주들이 너무 좋은 가격이고. 작년 삼성중고우가 떠오르네요. ㅋㅋ

무엇보다 제일 무서운것은? 바로 대주주의 수익실현 욕구죠. 엄청난 골치덩어리였을텐데 이렇게 받아줄 개미가 많은 이상 지금 수익이 수천퍼센트가 된 이상 이 대주주들이 끝까지 들고있을까요? 공매세력과 적당한 합의를 해도 딱 좋고. 

우리 많이 봐왔자나요? 국내 수천퍼센트씩 오를 모 주식들 고점에서 대주주들이 터는 모습을.

답은 뻔합니다. 

단기적인 차트지만 고점이 점점 낮아지고있죠

조금 올리면 쫄려서 팔기 마련입니다

언제 폭락하고 정상으로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주식이니

대장이라는 사람부터 조금씩 빼서 자기 집 산다는 소리 하는데 (=나는 일부 익절 들어간다 ㅎㅎ) 몰빵하고 기다리면 바보죠.

애초에 오프라인 게임 소매 체인이 살아남는게 이상하죠..

기업 가치 측면에서 시트론의 판단 자체는 맞으나 주 실책은 유통주식을 넘어서는 숏 포지션이 노출된 것이 문제지요.

그리고 사실 그 과실은 개미가 아니라 다른 해지펀드가 따먹었을 수도 있지요.

지금도 신규 숏 포지션 들어오는 곳들 많을거고 거긴 달달하죠 ㅎㅎ

인간의 심리상 어쩔수 없죠.

방향잘못잡고 계십니다. 지금은 롱포지션 기관 vs 숏포 기관싸움입니다. 

그가격에 기관이 받아줍니다.. 

이론상 한주에 10만불이던, 100만불이던 조정가능합니다.. 

공매도 쳤던 기관들은 갖고있는자산, 다팔아서 매꿔야죠.. 파산입니다. 

공매도 쳤던 기관들 다 발라먹을수 있는겁니다.. 

그렇게까진 안가고 그전에 협상이던 뭐든 하겟죠. (손실 무한대 앞에서는 기관도 별수 없습니다)

숏스퀴즈만 있는것이 아니라 파생으로 감마스퀴즈까지 있습니다. 

더, 최악인건 나스닥 100같은곳에 편입이라도 되면,,,  

결론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폭락이죠

뭔가 잘나가는 회사도아니고 이미 산업이 꺾인그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