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 국채는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89

그때나 지금이나 딱 밀어서 나스닥 60일선까지 밀어서 지지하고 

들어올리고..

게시판에 10년 국채 금리 애기가 계속 나와서 답답할 지경입니다..

올려주신 글 정말 너무나 재밌게 읽으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혹시 따로 블로그나 글을 모아놓는 별도의 컨텐츠가 있으신가요? 

10년 국채금리니, 인플레 우려니, 원자재가격상승이니..

그냥 연준과 바이든 행정부 믿고서 보면

알아서 다 해결합니다..

국채 종이 쪼가리 보지 못한 개미가 국채 금리가 어떻고 인플레가 어떻고

의미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저렇게 예측 필요가 없어요.

파월이 다 좋은말만 했으니

그냥 파월말만 믿으면 되고 엘런재무장관 말만 믿으면 됩니다..

10년동안 미국증시 봐왔지만 연준의장 재무장관 말만 믿으면 

다 되어왔습니다..

여건이나 여유되신다면 아무쪼록 글올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명 게시판보는 저외에도 도움되는분들 많을겁니다 무엇보다 주말 잘보내시구요 

음 고점에서 조정이 크게 오면..

미국증시 역사상 이전 상승률의 50% 까지..

조정이 왔던 것도 사실..

물론 다시 우상향 이지만요

이번엔 국채금리?

국채금리 ㅎㅎ

메이저의 패턴

총주식수가 10억주가 있다고 치죠..

아 지금 이 고점라인에서 3억주만 팔고 다시 저가에서 그 금액만큼 받아서

평단가 낮춰야지.. 요번에 주가 끌어올리면서 총주식 평단가가 맘에 안든단 말이야

3억주 중에서 2억주는 고점에서 팔고 풋도 많이 사놓고

나머지 1억주는 원웨이 하락을 며칠마다 한번씩 만들면서 주가 급락시키는데 쓰야지.

자 시장가로 펑펑펑 1억주를 정해진 기간동안 던져주고

자 이렇게 하면 중소형 운용사들, 개미들이 따라서 덩달아서 겁에 질려서 팔고

매물은 또 매물을 만들고 최저가에서는 반대매매가 터지고

기자들은 공포자극하는 기사 써주고.

정확히 무엇때문에 내린게 아니라 그냥 메이저가 팔아서 내린건데

증시마감하는 시간에 기자들은 이것이것때문에 급락하고 있다 뇌피셜을 써주고..

자 메이저가 원하는 최저가에서 매수대기 걸어서 다 매수가 되니

저가라인들에서 거래량이 펑펑터지고.

저가에서 따라 들어온 개미까지 털어내자

최저가에서 몇개월동안 계속 주가 올리면서 중간중간 생각보다 더 밀어서 개미물량 털어내고

최저가와 그 위에 가격들 쭉 따라 들어온 개미들중 안 털리고 제대로 끝까지 수익내는 개미는

전체의 10%.  90%는 중간에 다 털림..

기자들의 뇌피셜 - 한중무역분쟁, 샌더스 경선1등이 초래하는 위기, 10년 국채금리 급등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