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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있는 현금을 예금으로 돌리다가.
1%도 안되는 금리에 작년 08월 예금만기 후 증권계좌 만들었습니다.
배당주를 찾다가 하나금융지주와 현재 갖고 있는 종목(이건 아직 다 안팔아서..) 총 두 종목 샀었고.
하나금융지주는 당시 고점에 사서 고생하다가 11월쯤 제법 수익내면서 팔았었습니다.
배당을 받을까하다가 배당수익보다 수익률이 좋다고 생각해서 팔았습니다.(근데 팔고나니 한참을 더 가서...ㅠㅠ)
하나 남은 종목은 워낙 안움직이는 종목이라 그냥 살짝 수익후 팔았다가 작년말 배당락 이후 다시 저점에 잡아서 보유중이었고.
3월경부터 살짝 움직이다가 4월에 고점을 찍길래 보유물량중 1/4 매도 3/4 홀딩.
금일 치솟길래 다시 1/4 매도.
거래량이 좀 많이 터졌긴한데... 테마로 묶인것 같아서
남은 1/2 물량은 상황을 좀 봐야겠지만 현재까진 홀딩할 생각입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ps. 글 적는 지금 순간 다시 고점 돌파해서 좀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총 원금은 2천만원 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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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08년도에도 주식으로 밥벌어먹을 정도 수익은 냈었습니다....
다만 결혼이후 집사면서 빚갚느라 완전히 손놓았었고. 회사 일때문에 빠른 대응이 힘들어서 배당주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