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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기사긴 하지만,
이미 상장된 카카오 + 카카오뱅크 + 카카오게임즈 + 넵튠 = 107조
상장예정인 카카오페이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재팬 등 = 41조
107+41=148조
그당시 우리나라 대기업 그룹 순위를 보면
1위 삼성그룹 728조
2위 sk그룹 206조
3위 lg그룹 150조
4위 현대차그룹 142조
5위 카카오그룹(?) 107조
네이버는 그래도 이사업 저사업 하긴해도 마치 미국기업들처럼
네이버 하나만 상장해서 자회사를 거느리는 방식인데,
카카오는 돈되는 사업분야는 죄다 자회사 만들어서 일거리 준다음,
상장시키는 아주 양아치방식을...
오늘 기준 네이버가 67조, 카카오가 61조던데
네이버는 아주 억울하겟어요
카카오처럼 돈되는 분야 다 빼서 상장시키면, 카카오주가는 그만큼 빠지거나 횡보하는게 정상인데
1년간 저렇게 자회사 상장하면서 올랏으니..
저는 이런 저런꼴 보기싫어서 미국주식만 합니다만
카카오는 더 오를수잇는건지 참 의문이네요
규제문제에 돈되는 사업분야 자회사 떼주기에 주가에 도움안되는짓만 골라서 했고, 직면해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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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도 안사줘야 거품빠짐. 특히 카뱅
우리나라 은행들이 임직원수가 엄청 많은데
금융노조가 힘이쎄서 쉽게 자르지도 못하고
임금은 엄청 줘야되고
정부입김때문에 필요도 없는데 신규채용은 또 많이 해야되고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잇는데 카카오뱅크는 그런 문제가 해소된 상태로 시작을 햇으니..
은행이라는게 결국 예대마진이 본분이고
가계금융은 거의 담보대출 + 연봉에 따른 신용대출뿐이니 안정성이 좋고(imf 당시 국민은행은 의외로 별 타격이 없엇다고)
괜히 은행에서 증권팔고 보험팔아봐야 당장은 돈될지 모르겟지만, 그만큼 고객한데 엉뚱한 상품을 팔아서 등쳐먹은걸 인증하는셈...
물론 이러한 장점이 잇더라도
너무 주가가 거품이 낀건 맞구요
이건 양날의 검인게, 이런 기업이 잘될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게 되죠. 국민은행 시총 두배면서 직원은 1/30 이군요. 그룹사 순위에서도 기존 대기업에 비해 채용규모는 1/30 미만일 것 같습니다. 판관비가 크다는 이유로 주식시장에서 천시받는 전통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과111 카뱅은 메리트가 전혀없죠.
시중은행은 수많은 점포랑 고연봉 직원들
채용하면서 그 이익내는겁니다.
카뱅은 앞으로 한다는것도 그냥 예대마진
늘리겠다가 끝인 회사입니다.
증권신고서에 본인들이 그게 전부라고 적혀
있어요..
카뱅은 그냥 저축은행수준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