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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포럼 입니다.

이건 그냥 제 작은 생각입니다.17

[* 비회원 *]
등록일 2021-11-06 12:31
조회수 3987

아주 확신에 찬 생각이라 누군가에게 꼭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적은 확신에 대한 단상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위 내용은 2021년11월06일 12시33분0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주식하다보면 의도적으로 털어먹기가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돈으로 미친듯이 올려 놓고.......미친듯이 털어먹고 나가기

지금 미국장이 그래보입니다.

전 세계 하나의 나라를 중소형주로 보고 미국을 대형주로 보면

대형주 하나를 미친듯이 올리고 중소형주의 자금을 다 빨아먹은 다음

대형주 털어먹고 중소형주를 다시 끌어올린다면?

모두가 미장으로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겠지요...저도 국내장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하지만 월가 유대인들의 의도가 그렇다면요? 그들이 돈으로 그렇게 보이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면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가장 높은 절벽을 만들고 있다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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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

투자란 그래서 어렵죠

벌거만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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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재밌는 시각이네ㅇ요.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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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n33

ㅋㅋㅋㅋㅋㅋ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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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놈의인끼

고점은 개미가 생각하기도 전에 갑자기 오죠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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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노매너

일부동의 합니다. 의도적이기보단 돈이 몰려서 조만간 터질듯.. 물론 현재 전액투자중입니다만 도망갈 타이밍만 보고 있어요~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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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heena

그 흐름을 잘 맞출수 있으면 흐름 따라 다니면 많은 돈을 벌것이고, 반대로 따라다니다 홀라당 까먹을수도 있고.

그냥 굳건하게 믿고있는 주식 오래도록 발담그고 있으면 그 흐름은 다시 돌아서 언젠가 오죠.

국장 소외받고있어도 언젠가 밸런스 맞추기위해 다시 올라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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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은 생각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거에요..

미친듯이 끌어올려야.. 개미들이 조금이라도 먹고 나오려고 들어오거든요.

'마지막 불꽃이 가장 화려하고 뜨겁다'

라는 말이 주식에서 가장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큰 하락을 맞이하기 전에 마지막 상승이 가장 크게 나옵니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엘리어트 마지막 파동의 상승이 가장 크고 급격한 상승이 나오고 나서.. 털어먹고 대세 하락 나온다는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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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짱구

맞습니다

그래서 고점에 추격매수는 미장이라도 조심해야합니다

오히려 우량주는 조정이나 공포가 왔을 때 사는게 더 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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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랑 비유를 하자면...

비트코인=미장

2개의 특징 사람들이 하나같이 지금 거품이다, 비싸다. 하락온다 라고하지만, 갈놈은 무한상승으로 가더군요. 한번조정도 오지만..

대장이 있는곳에서만 놀아야해요. 그래야 상승한다는 희망도 생기지..

그외 알트코인=미장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나라주식시장

그냥 실락같은 희망고문 시작으로 돈이 녹기 시작하죠.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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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겨울연인

주식이라는 자체가 세력과 기관의 의도대로 돌아갑니다.

물론 챠트나 실적, 전망이 좋아야 그 의도가 제대로 먹힌다는건 맞아요.

그런데 다같이 평타 이상 치는 기업이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특정 기업군이 순식간에 확 올라가요

거기서 땡겨먹고 난 세력과 기관은 다시 다른 특정 기업군을 골라서 확 쳐올립니다

미장이 국장과 다른건 그래도 전망성과 예측성이 일정수준은 작용하고 있고

치고 빠지는 세력이 있어도

오래 묵혀두거나 신규유입하는 투자자들도 있는지라 유동성과 부작용이 덜하다는거죠

2021-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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