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가치는 전기차 성능과 완성도가 아닌 비전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 바뀐지 오래입니다. 루시드는 다른 레거시 완성차 업체들과 같은 원오브 뎀이 되는것부터 걱정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 루시드의 주가는 거품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루시드 그룹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

워런트  이번에 소파이도 금욜에 워런트 물량 풀렸는데 그 물량이 전체 주식의 3%로였는데 딱 그만큼하락.

그리고 락업 물량이 아직 50프로 이상 남았음..

루시드 주주들이 대부분 사우디 국부펀드지분이라서 시장에 나올리 없다며 행복회로 돌리던데..  일단거기에대한 리스크도상당히 크지만..

이번에 인도된 루시드 에어  평가가 나와봐야�뮐嗤� 테슬라는 전기차리딩그룹인데 차별화가 고급화 전략이라는게 패착인듯.. 이미 독3사도 고급차량 전기차가 나오는데 요즘  고급차들이700킬로  이상주행차가 속속들이 나오고 옵션이나 이러한것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세계 공급망도 독3사가 이미 셋팅되어 있고..근데 루시드늘 이제 벤쿠버  매장 한개가 해외 공급망의 전부..one of them은 가능해도 리딩회사는 안된다 생각함.. 루시드 주주들은 알아서 돈먹고 나와야됨..

루시드는 고급차의 표본을 노린다고 하지만...

현실은 자기들도 싸게 팔 능력이 안되서 그런거죠

저는 좋게 보고있어용 ㅎㅎ 루시드는 사우디에서 국가발전계획을 발표할때마다 비중이 크게 등장하더군요. 그런 점에서 쉽게 지분매각할거라고 보고있지 않고 오히려 락업해재땜에 신규진입이 덜 이루어지는거 같아서 해제되면 오를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차팔이 회사가 맞지만, 루시드 특유의 배터리패킹 기술력으로 ess사업에 진출할 예정이고 사우디 친환경도시인 네옴시티에 대규모 수주할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ss사업을 통해 배터리팩단가를 낮추고 루시드 특유의 효율성으로 마진을 극대화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주가가 이해가 안가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마존이 투자했다는 이유로 70조 기업가치평가를 받은 리비안을 보면 루시드가 아직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자율 주행은 아직 보여준게 없으니 애기할껀 없지만 테슬라처럼 업데이트로 성능 올릴수 있는거 같구요.

(현대나 폭스바겐은 아직.... )

그리고 대량생산할때 다른 완성차 업계가 이미 전기차 생산능력이 어떻게 되었을지에 달려있을거 같습니다.

이항 니콜라 사태 보면 일단 출시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