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린거 같은? 푸틴의 현재상황추정...37
- namuamitabul
- 등록일 2022-03-02 14:11
- 조회수 4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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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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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amitabul
진행이 더디긴 해도 러시아가 화력이 약해서라기보다 인력통제가 안되서겠지요.. 화력은 넘치고넘치는 러시아 핵빼고도...
유럽은 바로옆이긴해도 불구경을 위해 장작던지는 수준이지 적극적 참여는 아니네요. 이렇게 지리하게 가면서 지수깎아먹지 않을까.. 합니다. 휴전이나 종전되고도 좀돌발변수 있을꺼 보고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꺼 같에요.. 전세계 부채위기도있고, 코로나있고 등등...
진입각잡고 진입은 하고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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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들아빠!!
우크라 나토가입 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 너무 밀어 붙이면서 만들어진 상황인데..
푸틴이 현상황을 어느정도는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해서 칼춤 추는게 맞겠죠.. (예상을 벗어난 부분들은 있겠지만) 결국은 여론/언론 즉 정보를 가지고 싸움을 이어가는건데.. 혹시나 했던것들이 역시나.. 가짜뉴스 이야기들이 스멀스멀 나오는중인데.. 만약 가짜뉴스로 러시아를 곤혹스럽게 만든것이 사실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러시아가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것이기 때문에... 가뿐히 묻고 넘어갈수 있는 상황이구요. 우크라 대통령도.. 이런 전세계적인 여론/언론을 등에 엎고 판대기 뒤집어 볼려고 노력중이긴 합니다만, 푸틴 입장에서 현상태로 그냥 물러날꺼라곤 보진 않습니다. 돈바스 지역은 본래 친러 반군지역이고, 여기를 독립국으로 만들고 침략을 한거니.. 여기는 먹고 마무리 할려고 하겠죠.. 우크라가 나토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상태로 마무리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중국이 뒤에서 상당히 강하게 러시아를 지원하는 상태이고, 위안화 보유율을 러시아가 급격하게 늘려놨다는 점만 봐도.. 미국은 지속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면서 러시아를 자극하는데.. 나토에 미국의 힘이 개입되는걸 싫어했던 프랑스, 독일 입장에서도... 상황이 이쯤되면 미국의 개입을 막을 상황이 안될꺼구요.. 미국은 여러가지 가져가는 부분이 있게 됬고, 물론 당근도 충분히 제공을 하겠지만요... 노르트스트림2 중단도.. 미국의 상당히 설득을 했다라고 하니... 그만큼에 충분한 당근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러시아 입장에서는 나토가 확장되는것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명분은 충분한것이고 나토가 우크라를 확실하게 확장 영역으로 가져가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푸틴이 칼춤추니, 전세계적인 여론몰이로 기득권을 가져가고자 하는거라고 봐야겠죠.. 우크라는 그사이에서 정치적 도구로 활용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는게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머가 됬던 이제 그만들좀 하고.. 마무리 됬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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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amitabul
우크라가 결론은 나토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거나...
파괴되거나... 둘중 하나.... 승전은 있을수없습니다. 장기전될수록 피해막심... 결국 eu가입도 진행중으로 보류되고 나토가입은 안하겠지요.. 유럽도 괜히 성질긁기 싫으면 가입까진 안할거고. 결국 우크라는 비무장화, 나토가입불가, 합병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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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들아빠!!
우크라가 나토포기를 하면 러시아는 명분을 충분히 챙겨가는거죠...
어차피 이 전쟁은 승전이라는게 없는 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푸틴이 우크라 땅댕이를 먹고자 벌인 전쟁이 아니니깐요.. 나토가 러시아 앞마당에 들어오는걸 막는거고... 크림반도 먹어놨으니, 돈바스지역을 이번에 먹어두고 흑해진출을 좀더 용이하게 하는거죠 추가로 나토에 동진을 막고, 느그들 나빼고 이런저런 논의할려고 하지마.. 여차하면 확! 그냥 일 저질러 버린다. 이걸 보여주고자 한거니깐요.. 유럽국들이 자꾸 저렇게 EU가입가지고 우회적으로 자꾸 우크라를 얼러대는데... 우크라 국민들 사지로 몰아 넣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들 면피상황을 먼저 생각하는거지.. 절대 우크라를 먼저 생각하는건 아니니깐요. 푸틴이 칼출을 시작한 마당에.. 장기전으로 스스로 피똥을 싸던, 개판이 되던.. 가져가는거없이 빠질리가 없다고 본다는거구요... 나토불가는 당연히 안되는거라는 논리가 러시아 입장이고, 돈바스지역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죠.. 우크라 대통령도.. 길어지면 길어질수로.. 푸틴 칼춤에 진짜 칼맞아 죽을 상황이라서.. 러시아보다는 우크라가 더 급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유럽이 여론전/물자지원으로 도와주고는 있는데... 자국민 희생을 얼마나 더 지켜봐야할지... 우크라가 나토포기를 협상 테이블에 꺼내둬야 할텐데... 아직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이는게... 시민들이 너무 많이 죽고 있어요... 안타까운 상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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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트
바이든 : 지지율 34 -> 43%
젤렌스키 : 지지율 29%라 뭐라도 해야돼 PUT人 : 2년 뒤 3연임 하려면 명분을 만들어야 되는데 경제는 글렀고 전쟁이라도 해야지
뭐라도 해야되는 둘은 진창에 빠졌고, 큰형님만 웃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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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진창이지만.. 젤렌스키도 지지율 대박났습니다. 23% -> 91%... 우리나라 사람들도 모 후보랑 비교될가봐 성군이라고 난리났죠.. 해외는 러시아 까느라 성군대접이고.. 전쟁직전 세계여기저기서 정치모르는 정알못 대통령 뉴스들, 해외는 물론 우크라이나에서도 여기저기 욕먹고 다니던 지지율 23프로 였던거는 다 잊어버렸고.. 개인적으로 돈바스정도뺏기고 중립국된다면 최다 수혜자는 젤렌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연임가능국가에서 초선대통령이 임기를 겨우 절반지났는데 지지율이 23%... 였는데.. 반러정서만 잘끌고가면 연임은 따논 당상이 되버렸죠.. 어짜피 나토도 아니였고 돈바스도 사실상 자치정부꺼였으니.. 물론 전쟁 후 국내 여론 집결시키고 용감하게 맞서싸우는거는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현재는 과대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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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10
동부랑 크림이랑 연결해서 러시아가 땅 더 가져가고, 우크라이나는 중립국 선언하고 내전은 계속되고, 그렇게 종료될것 예상합니다. 러시아 지금은 정밀타격중인데, 만약 진짜로 공습 들어가면 도시 쑥대밭되고 시민들 다 죽고, 점령은 시간문제겠지요. 어짜피 우크라이나가 망하던 말던, 나토는 안들어올테고, 러시아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던 말던 패전국은 아닐테니 차라리 나을테고. 원래 왕따국가. 겨울은 금방 올테고 유럽은 흐지부지 또 가스 사러 줄설테고. 안됐지만, 아무도 우크라이나가 EU 나토 가입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어짜피 되지도 않구요. 유럽 최빈국중 하나인 우크라이나가 EU에 들어간다는 발상 자체가 불가능이었는데.. 달콤한 꿈일뿐. 현실을 직시하고, 저항이고 뭐고 빨리 휴전을 하던 뭘 하던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애꿎은 시민들만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될것 같으면 진작에 피난이라도 가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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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amitabul
제생각도.. 비무장화라고 했는데 상황 되면 땅따먹기 목적이 없을수가 없죠..그걸 아니가 유럽이 발작하는거 같고요...음...
장기전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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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amitabul
증포가 뭐죠
을사조약아닌가요. 우크라판이완용은 누굴까요. 없는거같은데요. 누가 열사라는건지요. 그냥 내돈 지키자고 혼자 소설써본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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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amita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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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amitabul
안지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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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uamitabul
5번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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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