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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경제 공부한다고
어제는 좀 편하게 유튜브 많이 봤는데
20-30대 수익률이 장년층보다 많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30대인데 엊그제 처음 증권계좌에 넣고 주식 하고 몇몇 주식 매수 했는데
일단 트위터를 담았었는데 분할 매수로 길게 가져갈 종목은 아니었고 그냥 키움에서 40달러 주니까
매수한 거였는데 일론 머스크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오르길래 하루만에 3.5 % 수익보고 팔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해보니까 왜 20-30 수익률이 낮은지 알것 같습니다
3.5%면 은행이자 2년치 땡겨 받은건데 수익금이 아 이걸 어따써? 정도 더라구요.
와 왜 레버리지 환장하고 샀다 팔았다 하는지 알거 같아요
20-30대가 돈이 언제 필요하냐면 40-50 되서 필요한게 아니라 지금 당장 필요하거든요.
저도 장투 한다고 다짐했지만 돈은 당장 필요하거든요... 물론 급한돈으로 투자하는건 아닙니다만.
처음에 생각했던건 많이 떨어진 우량주를 사자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어서 etf중 길게 봤을때 성장가능성이 높은것에 제가 생각하는 우량주와 좀
분산해서 매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인버스도 조금 샀어요.
혹시나 떨어졌을때 다시 인버스 팔아서 물타기 하려구요
햐.. 절대적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급여에서 꽤 많은 비중 넣었는데
생각했던 주식중 비싼 것들은 하나 담는것도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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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의삶
큰돈을 모으는 것은 결국 자신의 능력에 의한 연봉상승,
이를 도와주는 것이 투자
소득을 주식(우량주)으로 적립하다보면, 장기적으로 주식이 상승하여 시간을 버는 느낌?
암튼 제 생각은 그래서 한번 산 주식은 거의 안 팔아요.
삼성으로 망하기도 했지만, 맥쿼리로 많이 메꾸기도 했고, 주식 적립은 매달 하는거구..
결국 제 자산은 주식상승과 주식 추가 매수로 우상향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