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잡는 자2
- CM
- 등록일 2022-05-30 10:51
- 조회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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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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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에 공감합니다.
1. 바닥 잡는다는 분들 공통점이, 본인이 예측한 가격대가 와도 추가하락 걱정되서 진입을 주저하게 된다는 점이죠. 추세가 변하고 들어간다는 분들 또한 본문 내용처럼 총 씨드의 조금 넣어두고, 평단가 올라가는거나, 추가하락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크게 진입을 못하고 진짜 푼돈 벌고 정신승리하는게 대다수 일겁니다.
바닥을 예측한다는분들은 고점도 예측 못했으면서 바닥 예측은 어떻게 할거냐며 묻고싶고, 간혹 실력이든 감이든 트레이딩으로 지수 플레이 잘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분들은 파생으로 이미 수익 잘내고 계시지, 현물로 바닥잡고 들어가니 마니 하고 계시지 않죠.
2. 통계적으로 주가 폭락하고, 반등할때의 상승분 3일치만 놓쳐도, 장기 시계열로 봤을때 내 계좌수익률에 크게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포지션 청산하고 바닥 잡는다는거는 큰 패널티가 있다 할수 있겠죠.
위와 같은 이유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리스크 헷지는, 포지션 청산하고 예수금 100%로 바닥보고 들어가는게 아닌, 일정부분 현금화해서 예수금 비중을 높힌다거나, 자산상관계수가 마이너스인 자산으로의 포트 다변화가 정답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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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바닥 못잡아요. 그냥 적당히 떨어져서 가치보다 좀 싸다 싶음 사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