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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증권포럼 입니다.

바닥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봅니다.1

1.물가상승 -> 2. 금리 올려서 물가 잡음 -> 3. 금리 올리니 경기침체 -> 4. 경기침체 심각해 지면 금리 하락시켜서 경기회복 -> 5. 금리하락과 주가 상승

지금 2단계죠. 연준에서는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을 우려해서 경기침체보다 물가를 잡는데 더 신경쓰고 있고,

다행히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준 행보를 보니 스태그플레이션이 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앞으로 3,4,5단계를 거치게 될건데, 연준에서 금리 상승을 멈추게 될때가 바로 바닥입니다.

그때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시장에 임해야 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가계 대출이 너무 높다는거죠.

1, 물가 상승 -> 2. 원래는 미국 금리에 맞쳐서 우리나라도 같은 폭으로 금리 올려야 하는데 가계 대출로 금리 올리지를 못합니다.

금리를 못올리니 해외자금 이탈도 막지 못하고 환율방어도 안되고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죠.

그런 관점에서 지금 주식시장 박살나는거 충분히 이해되고 앞으로 더 빠져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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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dog

동감입니다 다만 바대은 금리 인상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올 것 같긴 하네요 큰 손들은 항상 개미들 예측보다는 일찍 움직이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가 금리를 못올리면 금리 역전으로 외화이탈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안타깝게도 지난 몇년간 아파트 영끌, 주식 신용 매수 급증으로 가계부채가 너무 커졌죠.

지금 정부탓만 할게 아닌것 같습니다

2022-06-23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