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강 체제로 가니깐 이지경이네요.. 

전세계를 쥐락펴락 하니...

@요술지팡이 진짜 미국 한놈때문에 세계가 난리네요.

자기나라 인플레이션을 왜 남나라에게 뒤집어 씌우는건지..

진짜.이제 달러의 기축통화 전세계가 고민해봐야 합니다.

망하기 전까지 미국이 이득인 구조..하...열심히 일해봐야 의미 없음

미국이 금융으로 한방치면 수백조가 사라지거나 미국으로 감

@제임스디스 미국이 일부러 강달러를 유도하는건 아니네요

미국 경제 외에 다른 나라 경제들이 문제가 있으니까 

시장이 자연스럽게 미국 달러로 몰리는 것이고

미국 입장에서도 강달러는 환차손 때문에

기업이익이 상당히 손실나는 구조라서 달가운게 아니며

이때문에 오히려 파산 직전의 국가가 아니라면 

모든 국가들이 통화약세를 선호하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미국 달러 기축통화 유지가 낫지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가 된다고 좋을것도 없어요

평온 그 자체구만요.

@했제그랬제 엔화 유로화도 달러대비 떨어지니깐 그대로지 

@했제그랬제 유로달러, 엔달러를 찾아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했제그랬제 통화하락율이 유로 엔화 파운드보다 높아요

@즐생 퍼센트율 따지면 현제 엔화가 더 떨어져요.. 그래프좀 보고오세요

@키아스누 ...? 만성 디플레이션때메 인플레이션 좀 와달라고 기준금리 안 올리고 돈 풀고 있는 일본이랑 그래프를 비교한다구요? 왜요? 우리도 기준금리 안 올리고 인플레이션 원하나요? 

기준금리 올리면서 디플레이션 해야되는 상황인데 환율이 지옥가고 있으면 누가 더 문제에요? 내가 몰라요 님이 몰라요?

@loteriarico 

유로원, 엔원 환율이라고 했는데 난독입니까??

@했제그랬제  EURJPY가 무슨 의미가 있지. Cross Rate 로 재정 되는건데. 환율 모르시는구나 

@loteriarico 

유로원 보라고 했더니 유로달러 가져다 비교하는 주제에...으이구...ㅡㅡ

@했제그랬제 Cross Rate 도 모르는 주제에.. 공부좀 하세요 

@했제그랬제 EURKRW 는 Base Rate 존재 하는게 아니고 EURUSD / USDKRW 의 Cross Rate 로 재정 하는 것임 재정환율이라고 하지도 하고.. 그래서 EURUSD 를 줘도 뭔지도 모르고... 

@loteriarico 

답답하네요.

환율 약세에 공포조장하는 글이 많길래.

우리만 그러는거 아니고 유럽이나 일본이랑 비슷한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했제그랬제 아 진짜..  환율이 저 상태면 수출이 늘어야 하고 그래야 버틸수 있는데 지난달 무역 수지 66년만의 최대 적자라고 뉴스에서 얘기하고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전쟁이랑 전세계 경제 불황으로 수출은 좋아 질리는 없게죠. 이 상황이 그냥 공포 조성? 경제 조금이라도 아는 분에게 물어 보세요 몇십년만의 무역수지 적자에 완전 고환율로 흘러가는데 어떤 상황으로 생각 하냐고. X된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 같은데. 

일본은 완전 축제 분위기죠 그들이 그헐게 원하던 대로 인플레이션에 환율이 내려 가고 있고 더 내려 가길 원하고 있으니.일본의 최대 호황기는 미국 레이건의 인플레이션 시대로 다시 재현 되기를 원했는데 일단 그렇게 흘러 가고 있고 수출도 반등 하고 있으니 축제죠 최대 호황기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수출대기업에 몰빵하면 주식에 안좋나요?? 반대 아닌가...ㅋ

환율 낮을때 들어와서 높을때 팔고 나간다는 말은 또 첨 들어보네요...ㅎ

@했제그랬제 정권이 부동산도 좌지우지 가능한데 환율정도는 껌이죠 ㅎㅎ

@했제그랬제 금리 하나만 조절해도 부동산 주식 전부다 컨트롤 가능 부작용도 많아서 글치

@했제그랬제 정권 차원에서 환율을 임의적으로 만드려는 건 아니어도(사실 대놓고 환율을 만지면 환율조작국으로 미국에서 제재 들어갑니다.) 그만큼 환율을 알게모르게 조절하는 건 모든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외화 보유고가 중요한거구요. 차치하고 정책에 따라 환율의 움직임이 정해져있습니다. 결국 국가 정책 통화의 가치를 절상하냐 절하하냐 문제인데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돈을 풀어서 가치절하했죠. 혹시 기본적인 경제공부가 안되어 있나요? 

@했제그랬제 우리나라 사람에게 환차익이 날려면 환율이 낮을때 외화를 사서 높을 때 외화를 팔고 원화로 바꾸면 그게 환 차익입니다.

그럼 미국인에겐 환율이 높을 때 원화를 많이 사서

환율이 떨어지면 다시 외화로 바꿔서 빠져나가면 그게 환차익입니다.

환율이 높으면 외국인에겐 환차손을 더 많이 고려해야하니 진입장벽이 생기는 건 경제적 기초입니다

@했제그랬제 강만수가 환율 조작한다고 돈 원없이 써봤다고 쌉소리한거 기억이 안나시는갑네요

이래놓고

이런소리를 했는데 정부가 환율 좌지우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니

미국이 우리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서 보복관세 때리려고 했던것도 모르죠? 

@했제그랬제 환율이 낮으면 외인 입장에서 마이너스입니다. 환율이 계속 낮아지면 계속 손해가 쌓이는 거죠. 반대로 환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지면 외인들은 플러스가 계속되는 거라서 투자의 적기입니다. 단순히 환율이 낮아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외인들이 좋아한다는 논리는 위의 설명으로 충분할 거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수출 대기업의 실적이 환율로 인해서 좋아지는 경우인데 그 부분은 통계적으로 전체 시장에서 큰 변수가 되지 않더군요.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