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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원래 어려운것인데
에코프로 같은 종목으로 단기간에 큰수익을 내게 되면
일단 전두엽에 토파민이 나와 그런 방식의 투자와 투기를 계속 해서 찾게 된다
당연히 잘하는 투자자였다면 에코프로 이전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었겠지
하지만 이번에 특별한 운으로 인하여 버스를 탔을 경우에
똑같은 방식으로 위험한 종목에 더 크게 배팅하게 되고
다음 혹은 다다음 투자에 실수를 할수있게 된다
그럼 악순환이 계속 되게 된다
시드가 줄어가는 과정에서 더 공격적인 종목에 찾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10~20년동안 살아남으면서 투자해야 하는 장거리 게임인 주식투자에서
할배 처럼 안전하게 걸어가는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못한다
내 주변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포스코엠텍으로 수익낸 투자자가 있는데
나는 목표가 연 15~20% 수익이 목표라고 말하면 내 말에 비웃고 만다
그 분은 각종 코인과 주식투자로 빛이 1억이상인데
최근 몇백만원에 수익으로 내 이야기를 우숩게 듣고 만다
이미 그 분도 도파민에 중독되어 이미 내가 말하는 주식투자라는걸 이해하지 못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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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져보고싶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