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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잘 마무리하면
이번주도 무사히 통과되겠네요.
지난주도 만기날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주는 일주일 내내 좀 아쉬웠네요.
왜 그럴까?
시장이 변화무쌍하고,
미국증시와 디커블링(꺼꾸로) 되었고,
외인들이 선물을 매일 1조씩 장난질을 쳤고,
주간과 야간이 전혀 매칭이 안되면서,
기준점이 사라졌기때문.
게다가, 미국이 사상최고가로 계속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매일 떨어지는데,
떨어질때도 아주 핸들링이 매쉬 빰치게 007 작전하듯
오르척하다가 급락해버리면서,
언제 가는지도 모르고, 풋은 저점대비 500%씩 올라가고
콜은 박살이 나버리고
이런 이유로 이번주는 매매하기가 어려웠네요.
그럼 오늘은 어떻게 돈을 벌까?
오전 10시쯤되서, 에라모르겠다, 양매수해놓고
2시간정도 개겨버려서 한쪽이 대박날때 청산을 할지,
아니면, 기존 하는대로 좀 적게 벌어도, 단타나치면서
마감을 할지
수익을 낼수있는 방법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목표가 100만원이면 그 목표에 적절한 매매를 해야하는데,
습관이란게 무서운것이 항상 하던대로밖에 매매를 못하니까요.
어쨎던, 돈 벌라고 만든 주식시장도 아닌데,
그저 우리는 최선을 다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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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뉴스가 몇개 있는데,
어차피 오늘은 만기일이라 오늘이 중요하지
그 이후는 크게 의미가 없겠네요
미국은 연일해서 급등중인데
어제 제동이 살짝 걸렸네요.
우리 만기를 앞두고 살짝 제동이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보합선을 지켜주면서 마감.
테슬라 실적은 좋았고,
글드만삭스 실적은 아주 좋지 않았네요.
어제 야간시장에서 풋을 놀려 볼려고
무진장 애를 쓰다가 잠이 들었는데,
실적이 좋던 나쁘던 우리나라 메쟈들의 [하락 사랑] 때문에
오늘은 한방 줄것 같았더니
역시나 장전 미국선물시장이 100포나 급락출발이네요.
정규장에서 잘 버티던 나스닥이
시간외에 급락을 했네요.
약 100포인트 빠져서 출발해서
우리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듯.
야간장은 약보합 마감
항상 시장을 생각해보면
월초에는 돈벌기 참 좋다가
중반을 가면 그럭저럭
후반을 가면 매매하기 어려운장이 연출이 되는가 봅니다.
월초만해도 이번달은 1000만원 넘기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중후반을 넘어가며 [ 와~ 진짜 어렵네 ] [ 입에 단물이 질질 흐를정도로 긴장되는 ]
그런 시장이 되면서, 욕심보다는, 그저 수익에 만족하는 그런 날이 되어가네요.
7월 31일부터 옵션시장에 새로운 만기일(월요일)과 개장시간이 변경이 되면서,
지금보다 월등히 더 벌기 좋은 날이 곧 오는데,
월 1000만원은 그때나 노려야 겠네요.
그저 하루하루 수익주는것만 먹어도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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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장전 미증시만 아니면 보합에서 놀다 왔다갔다 할텐데
미증시가 얼만큼 우리증시 시초가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네요.
분석결과 343.6(1)이 기준가가 됩니다.
이 자리가 기준가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344까지 반등이 될테고,
그렇게되면 우리증시는 하방보다는 상방이 열리거나, 떡보합에서 놀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문제는 기준가를 깨버리면 341.05가 열린다는게 문제.
겨우 3포인트밖에 안되는데다가,
요 근래 외인들이 선물에서 대량으로 매도를 치고있는 상황이라
충분히 그이상도 가능한 상황인데,
말 그대로 만기는, 시초가만 미증시의 영향을 받을뿐,
나머지는 우리시장 메이져들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기때문에
우리 메이져입장에서보면
오르는게 개인들 죽이기 좋을지,
내리는게 개인들 몰살시키기 좋은지를
눈깔(?)로 확인후에 개인들 안 좋은 방향으로 즉석에서 떡볶이.. 아니 피바다를 만들
가능성이 높죠.
그렇기 때문에 예상자체가 불가능한게 시장이죠.
다만, 우리가 알수있는건,
저놈들이 뭘 바라는지, 우리도 눈부릅뜨고 시장을 보면
보인다는거죠.
그때까지는 조심하면서,
메쟈들이 뭘 바라는지 보면서 대응을 하면,
큰 문제없는 한주가 되지 않을까
다만, 이런장에서 과한 욕심, 바램등은 자제를 해야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음에 유념을 하세요.
제가 맨날 벌고, 잘 번다고 모두가 그렇게 벌거라고
착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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