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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5년간 잊고지낸 9천500원 주식이 4천500만원...23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10912000430&ctg1=03&ctg2=&subctg1=03&subctg2=&cid=0101030300000






요약 : 35년전 태평양주식 주당 500원 19주 총 9500원어치 매입 -> 19주가 매년 무상증자와 회사분할로 54주 됨

현재 시세로 4500만원 득템.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부럽네요.

아 이거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늘에서 돈벼락좀 내렸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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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5839275_그런_거_없다.JPG

다른의견 0 추천 0 행사장풍선
35년전 9300원이면...
2011-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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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아 그래요? 음...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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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不我二言
35년전 만원이면 큰돈 아닌가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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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나]죠니뎁
35년 전 만원이 지금보단 큰 돈이어도 4,500만원어치는 아니죠;;; http://blog.daum.net/jgparkj/6049181 여기 내용에 따르면 1974년에 짜장면 가격이 138원이었다는군요. 지금 대충 5천원 정도 한다고 가정하면 40배쯤 올랐는데 9,500원의 40배면 38만원쯤 되는군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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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울부모님 공무원 봉급이 삼십년전에 이만원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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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docId=34303489&qb=MzDrhYTsoIQg7ZmU7Y+Q&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gEGQs35Y7uossbaVZchssc--003120&sid=Tm4dqATMbU4AADUgfHw

30년전 화폐 돈은 현재의 현재의 13.53배가 됩니다.
그럼, 만원* 13.53배 = 135300원이네요.

십삼만원 투자해서 4500만원 되면 몇%인가요.
거기에 계좌에 배당금도 쌓여있을텐데.

참고로 아모레퍼시픽 최근 몇년동안 배당금이 5000원 정도였네요.
매년 배당금만 15만원 언저리네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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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칸춐ㅋ
왜 자꾸 이런기사를 쓰는거죠? 주식투자 장려하려고?ㅋ

일단 잊고 지냈다는거 자체가 말도안되고

그냥 결과론적으로 35년 전 9500 원이 45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거죠

35 년 잊고 지낸 1억 주식 십만원

이것도 충분히 가능한데 말이죠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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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요즘 캠페인 하고 있데요.
잃어버린 주식 찾기 운동.

그리고 말이 될 수도 있는게 며칠전에 증포에서
대우쪽 주식 샀다가 잃어버리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얼마가 되있다더라 이런 글도 있었습니다.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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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칸춐ㅋ
시련 님 말씀도 맞아요ㅋ

제가 짜증나는건 돈 잃는 개인이 분명 더 많은데

그건 기사로 내보내는 경우가 거의없고 사행성 한탕주의 조장하는 글만 올라오네요

기관놈들 물량 털게 남았나 왜이렇게 꼬시는지 모르겠네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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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나]죠니뎁
잊고 지내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모르고 계셨던 포스코 주식을 돌아가시고 나서야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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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뭐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잃어버릴 수도 있을 만한 정도의 금액이긴 하네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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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윗 사람들이 서민.개미들 생각하나요.
개미 돈이야 눈먼돈인데 사실을 제대로 보여준다면
당장 자기네들 먹을 게 떨어지죠.
이런 기사 쓰는 게 당연한겁니다. 그들로서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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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칸춐ㅋ
옵션으로 몇억 번 처녀 얘기
소시팬 덕후 에스엠으로 돈번 얘기
이렇게 주식을 장려하니 사행성 도박이랑 다를게 없고
개미돈 뜯어가는 양놈 기관놈들 있는듯. .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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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옵션으로 몇억번 거는 솔직히 잘 못믿겠고.
소시팬 그거는 허위로 증명났고.
나라에서는 주식 하는 거 장려할 만 하죠.
한번 팔 때마다 내는 양도세만 해도 몇 %인데.

그리고 주식이라는 게 장려할만한 재테크 수단입니다.
물론 리스크가 크지만. 서민이 돈 벌기에
주식만한 게 있나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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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론다이트
헐 소시팬 그거 확실히 허위로 증명된건가요? 그거 그런 수익률 낸 사람이 없어서 비교가
안되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치않다.. 뭐 이랬던 것 같은데.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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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초코블랙
합성이라고 판명났습니다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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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이레놀정
이 기사는 예탁원에서 하는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홍보 보도자료를 기초로 쓰인 기사고요.
미수령 주식이 2천억이 넘는게 현실인데 잊고 지낸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개중엔 저런 대박도 있고 쪽박도 있겠죠.
사람들한테 미수령 주식 찾아가라고 홍보하는게 목적인데 굳이 쪽박 케이스를 홍보할 필요는 없으니..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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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ㅇㅇ;;;;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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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칸춐ㅋ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이군요 ㅋ

좋은 뜻인데 좋게 볼께요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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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련은나의힘
네. 이거는 홍보 기사입니다.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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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이레놀정
요즘이야 홈트레이딩 시스템이니 스마트폰이니 매시간 매일 들어가서 잔고 보는 사람도 많으니 잊어버릴 수가 없겠지만, 몇십년 전이면 뭐 소량은 사놓고 주권 종이쪼가리 없어지면 잊어버릴 만도 합니다.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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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돌산갓김치
애들도 아니고 자기들도 고위험인거 알고 주식투자 할텐데
이런 기사 보고 잃는 개미들은 솔직히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잘 알고 한다는 기관애들도 허구헌날 잃어서 펀드수익률도 시원찮죠...
2011-09-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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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겐죠
저도 소량으로 한번 묵혀봐야겠네요 ㅎㅎ
2011-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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