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동안 아마도 차트 안보셔도 되서 좋으셨을 분도
아니면 외국차트때문에 더 속상하셨을 분도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생각보다 이제는 주식이라는 것이 서민생활로 많이 확산이 되어서
다들 암암리에 조금씩 투자하시거나 아니면 간접투자라도 펀드등 많이들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줄어들어서
재테크의 방법 중에 하나로 널리 인식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복권이나 마권같은 한탕의 인식이 강하지 않고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시면 조금씩 자산증식도 가능한 분야인 거는 분명 맞으신거 같습니다..
예전에 부자들이 상속을 할때에는 부동산이나 차명계좌 외국재산으로 하였지만
요즘은 가치평가를 해서 싼 주식을 사서 상속을 해서 나중에 더 크게 물려주는 게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주변에 쉽게 번 사람들은 잘 보이지만 많이 잃은 사람들은 뉴스에 한두번 나오는 정도로 치부하는 분들도 있으신 게 사실입니다..
정말 투자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돈을 불리기 쉬운 판은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도 하실거에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투자 가치와 소신이 있고 자신의 소비기준 가치관이 다 다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을 보면서 비싼 가방 비싼 시계를 무리해서 구매하는 거 보면서
느끼는 건 명품을 가지고 싶은 건 누구나의 욕망이지만
그 욕망의 본질은 그걸로 인해서 내가 좀더 나아보이고 더 좋은 대우를 받고싶음이 아닌지
정작 사회는 가방하나 시계하나 좋은 것으로 현실이 나아지지 않는데...
그걸 언론에서 더 선동하니 더 큰 문제가 맞는 거 같긴 합니다...
아 위의 예는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릴려고 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꼬옥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셔서 가치투자 하셨으면 합니다..
테마 또는 찌라시 태양광 우주 친환경 이라는 거 너무 집착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가지 않았던 것 처럼 우리는 정직하지 않은 정보에 너무나 많이 속고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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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