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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NYSE: M)의 주가는 사모펀드 시카모어 파트너스(Sycamore Partners)의 인수 제안에 대한 소문이 주가를 계속 끌어올리면서 5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른 잠재적 인수자로는 주당 21달러를 인수 제안한 아크하우스 매니지먼트(Arkhouse Management)와 브리게이드 캐피털 매니저먼트(Brigade Capital Management)가 있다.
모건 스탠리는 메이시스의 기업가치를 주당 23달러로 평가하며, 이는 19일(현지시간) 메이시스의 종가보다 12% 증가했다. 이 회사의 부동산 가치는 60억~70억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모건 스탠리는 잠재적인 거래가 "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노드스트롬(JWN)과 콜스(KSS)의 인수 시도 실패에서 알 수 있듯이 신용 투자자들은 광범위한 쇼핑몰 또는 독립형 부동산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고금리 환경에서 부채 인수를 꺼릴 수 있기 때문에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모건 스탠리는 보고서에서 "궁극적으로 메이시스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거래가 가능하긴 하지만, 가능성이 낮고 다양한 요인을 동기화하고 결합하는 데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메이시스의 목표 주가를 15달러에서 21달러로 상향 조정(19일 종가 대비 약 6% 상승)하고 ‘동일 비중’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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