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책 읽다가 알게 되었네요.
무려 1997년 코스닥 시장이 처음 열렸을때 지수가 1000 으로 시작했네요.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낮아진 지수가 황당하네요.
참고로 1997년 나스닥은 1100 정도 였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6배 오를동안 코스닥은 마이너스 였네요.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96년 100기준으로 시작했고 it버블때 280까지 갔다가(새롬기술이 삼전보다 시총큼) 버블이 꺼지면서 지수가 40대로 돌아갑니다. 지수가 10단위로 있으니 모양새가 빠져서 2004년쯤 기준을 1000으로 바꿔서 지금까지 온겁니다. 즉 고점대비 코스닥 지수는 아직도 30프로 수준이죠. 코스닥이든 코스피는 지수는 이모양이지만 시총은 계속 증가했고, 시총증가를 지수가 못따라가는 이유는 우리나라 주특기인 분할상장, 유상증자같은 행위때문입니다.
아 처음에 100 으로 했는데..뒤에 0 하나 더 붙인건가요?
지금도 아이티버블때 코스닥지수 2800 이라고 기사에 나와서요.....
코스닥에서 좀 잘나가면 코스피로 이전해버린 탓도 있죠.
그런것도 있네요
네 0 하나 붙인거군요.
뭐ㅜ결론은 같지만요
등록안내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96년 100기준으로 시작했고 it버블때 280까지 갔다가(새롬기술이 삼전보다 시총큼) 버블이 꺼지면서 지수가 40대로 돌아갑니다. 지수가 10단위로 있으니 모양새가 빠져서 2004년쯤 기준을 1000으로 바꿔서 지금까지 온겁니다. 즉 고점대비 코스닥 지수는 아직도 30프로 수준이죠. 코스닥이든 코스피는 지수는 이모양이지만 시총은 계속 증가했고, 시총증가를 지수가 못따라가는 이유는 우리나라 주특기인 분할상장, 유상증자같은 행위때문입니다.
아 처음에 100 으로 했는데..뒤에 0 하나 더 붙인건가요?
지금도 아이티버블때 코스닥지수 2800 이라고 기사에 나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