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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포럼 입니다.

루비니 교수는 왈5

bhg
등록일 2011-09-28 11:01
조회수 499

루비니 교수는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침체나 더블딥 가능성이 아니라 침체의 강도"라고 지적하면서 "이 문제의 해답은 유로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위기가 지난 리먼 브러더스 파산에 따른 금융위기보다 심각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정책 카드가 바닥난 상태라고 지적했다.

지금은 침체고 더블딥이라는 것이고 앞으로 얼마나 떨어질지 모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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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케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고 요즘 가장 신나있을 사람이죠 ㅋ 그런분들이 비관적인 말을 하는것보다 낙관론자가 시각이 바뀔때가 더 무서운듯 하네요

201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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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epuis

저도 작년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미국 나가있는 친척에게 자주 물어서 분위기 파악했거든요.

하지만, 이미 리먼 사태를 겪은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남아 있어 어떻게 전개될지는 참 예측이 힘드네요.
코스피 900 아래까지 다이빙 할수도 있고, 또 예전을 거울삼아 잘 대처해서 여기서 급반등이 나올수도 있죠..

201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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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비스

루비니교수는 무시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괜히 공포심조장하면 주식하기 힘듭니다....

201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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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너차지

루비니교수는 항상 비관론을 말하니, 100% 맞추겠죠. 2번 중 한번은 맞잖아요. 100번 틀려도
경제공황같은거 한번오면 모두 루비니교수를 신처럼 추앙하겠죠.

201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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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루비니는 매년 365일 같은 소리입니다.
완전 반대파로는 팍스넷의 쥬라기를 추천드립니다 -_-;;

201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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