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금양 좋은 뉴스도 나오고 해서 오랜만에 옛날방식으로 분석해봤습니다36

일단 현금흐름입니다 재무제표를 볼때 매출과 이익은 과대 계상하기 쉽지만

가장속이기 어려운것 중 하나가 현금흐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숫자가 그닥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인것 같습니다...

위에 보면 투자활동을 통해서 현금유츨이 많이 큰데 

과연 어디서 조달했을까?

아래에 보면 단기 차입금과 자기주식 처분으로 마련했다고 알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면 기말 현금자산이 563억인데 금양의 앞으로 투자 계획을 보면 돈이 부족해 보입니다 

아마도 채권발행,유상증자,기타로 돈을 조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재미있는것 중 하나가 아래는 대표2차전지 etf인데 

금양은 2차전지 공장까지 만들고 있는데도 2차전지 etf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참 의문입니다

어떤 2차전지 etf에도 포함되지 않더군요.. 

앞으로 공장건축에 6100억 설비 5475억 총 1조 2천억 정도 자본을 조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실행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주가를 높여서 유상증자 하는게 가장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 광산에도 투자를 했는데 투자수익은 검토할수 없는 단계입니다 

이유는 생산가능성이 있는 탐사권을 가진 회사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상업 생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요 생산품은 신발 같은곳에 들어가는 고무 합성 발포제입니다..

최근 연구 실적도 보았는데..

2001년 부터 연구해서 24년 사이에 특허 몇개를 획득한것 같습니다 

어떤 특허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원통형 배터리 제조 장치 및 방법입니다 

아래는 엘지엔솔이 낸 특허입니다 특허 비교를 위해서 올려드림니다 

류회장에 어떻게 금양에 대주주가 되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증권사 출신 류회장이 투자유치를 통해서 대주주가 된것 같습니다.

아마도 증권전문가 인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기장납입의심도 받았습니다.

사채를 많이 발행하는 회사는 조심하란 얘기가 있는데...

배터리 사업을 유지하려면 계속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사업보고서를 보던중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금양의 배터리 사업을 위해서 돈이 필요한데 

돈을 조달이 어렵자 대단하게도 본인의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금양의 운영자금으로 빌려줍니다

어디서 빌려왔는지 보면 케이와이케오와 케이제인이라는 주식회사로 차입합니다 

그래서 케이와이에코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헉.. 보통 중소기업들이 많이 하는 1인법인에 가까운 대표이사 개인회사였습니다..

금양이라는 회사에 돈을 빌려주기 위해서 자기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데 그곳이 자기 1인회사??

류회장의 1인회사인 감사보고서를 확인해보았습니다..현금성자산 1억8천...

2천억에 가까운 돈을 빌리기에는 돈이 없어 보이는데...

아마도 류회장의 주식을 개인회사에 담보를 넘겨주고 개인회사가 이 담보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류회장에게 넘겨주고 류회장이 다시 금양에 빌려주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증권사에 직통으로 담보를 잡으면 될것 같은데.. 금융공학이 숨어있는것 같습니다...

연봉은 20억정도 되는것 같은데...

이정도 살신성인이면 이정도는 받아도 되겠죠?

회사감사에 코멘트를 보던중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41에 유의하라고 말해줍니다..

41번 내용

존속능력에 대한 유의적 의문제기????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