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닉스와 삼성전자71

네이버 님은 봇이라도 돌리시나요?

외국계 리폿에 블라인드에 뽐 다른 포럼에 언제 다 하시나요?

대단요

집가서 찬찬히 읽어보겠슴다

왜 폭파죠?

AI가속기는 비용대비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가벼운 온디바이스 AI로 갈꺼 같네요. AI는 개인인 주인을 학습해야하니까. 개인정보 이슈도 있고 양자컴퓨팅이나 블록체인 알고리즘쪽으로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음. 서로 다른걸 학습한 AI끼리 소통하게 한다거나

자, MR-MUF 공정 얘기를 좀 해보자. 물론 SK하이닉스가 이 공정을 독자 개발해서 앞서나가고 있는 건 맞아. 하지만 그렇다고 경쟁사들이 진입할 수 없는 건 아니야. 삼성이나 마이크론도 자기들만의 패키징 기술과 공정 능력을 가지고 있어.

특히 삼성을 보면, I-Cube랑 X-Cube 같은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개발해서 HBM 같은 고성능 메모리의 적층 기술을 선도하고 있지. 마이크론도 Hybrid Bonding 기술로 메모리 적층 공정을 개선하고 있고 말이야. 그러니까 MR-MUF가 하이닉스만의 해자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 경쟁사들도 유사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따라잡으려고 노력 중이야.

그리고 마이크론이 EUV 도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 마이크론도 EUV 공정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미 2021년에 차세대 DRAM 생산을 위해 EUV 리소그래피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거든. 또 미국 보이시에 있는 첨단 메모리 제조 시설에 150억 달러를 투자해서 EUV 공정에 대비하고 있어. 마이크론은 1γ(1-gamma) 노드부터 EUV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야. 그러니까 마이크론이 EUV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건 사실과 좀 다를 수 있어.

미국에서 반도체 인재 확보가 어렵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건 꼭 그렇지 않아. 미국도 반도체 산업에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2022년에 CHIPS and Science Act가 통과되면서 527억 달러를 투입해서 반도체 연구, 개발,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거든. 그리고 미국 대학들도 세계적인 수준의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MIT, 스탠퍼드, UC 버클리 같은 곳에서 선도적인 반도체 연구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지. 그래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그러니까 미국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건 좀 과장된 얘기일 수 있어.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와 경쟁사 간의 기술 격차가 단기간에 좁혀지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는데, 반도체 산업은 기술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상황이 언제든 바뀔 수 있어. 삼성은 EUV 공정과 차세대 메모리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71조 원을 투자해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려고 하거든. 마이크론도 첨단 노드로의 전환과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세계 최초로 232단 3D NAND를 양산해서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고. 그러니까 기술 격차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줄일 수 있는 거야.

모건스탠리가 하이닉스 목표가 하향했다고해서 두려운 나머지 손절했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중앙부처 관련 공무원일듯

고시출신으로 지금은 4급쯤되서 고급정보에 접근가능한

현실은 25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때 HBM3e 8단 양산을 시작했냐 아니냐 발표하는데 달려있습니다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닉 짱짱맨을 외치고 싶지만 저게 터지는 순간 모건스탠리 리포트대로

하닉은 반토막 예약입니다요. 

우리가 투자자로 현직 글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는 확실합니다요.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요. 물론 투자자도 투자물건에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