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막스 시황 평가.14
- 비두카
- 등록일 2024-11-23 13:29
- 조회수 2213
|
||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또한 코딩이나 다른부분들도 사용하는데 이르렀고요
ai가 4~5년전 챗봇상담등이 도입됬을때면 모를까 지금 닷컴버블에 붙일수있나..
AI의 대표주이자 그 비싸다는 엔비디아의 PER48 정도입니다.
근데 성장률이 100%정도입니다.
물론 성장률이 20~30%미만으로 떨어지거나 정체되면 높은 PER이지만
성장률이 40%이상이라면 비싼 주가는 아니죠
닷컴버블때는 PER 48이 아니라 인기 주식은 PER이 480 이상이었겠죠..
아예 순이익이 없고 적자거나 사무실에 직원 수십명안되고
매출이 몇백억도 안 나오는데 상한가를 계속 치면서 주가가 20~150배 오르고
(우리나라 새롬기술이 상장한지 얼마안되서 150배가 올랐었음)
조단위 시가총액이 나오고 하던때니까요..
당시 우리나라에 매출이 몇십억원도 안 나오던 (적자) 기업들이
무슨 '컴'자가 붙어서 상장하고 그럴듯하게 앞으로 뭐 할거다 라고 하면
상한가를 연속으로 10~20일(당시 상한가는 15%) 연속으로 치고
조정나오고 또 연속으로 상한가를 여기저기서 치고 하던때입니다.
(인기주식이 30가지였다면 당시는 그냥 계속 20가지 이상 종목들이 상한가를 치는 날이 계속 이어지는 식..)
그때와 지금과는 비교 하기는 좀 안 맞습니다.
(당시가 어느정도 분위기였는지를 모르시는 듯 합니다.
저는 당시에 부모님이 투자하시는거를 옆에서 보고 듣고 하였고
그때 주식시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했기에 기억이 납니다만 그때의 광풍은 그 이후에는 아직 나온적이 없는 정도의 차원이 다른 광풍이었죠. 당시는 기업 가치니 PER이니 자산가치니 그런거 보는 사람은 0.1%도 없었다고 봐도 되는 수준입니다. PER,PBR이라는 단어가 개인들에게 조금씩 알려진건 한 2004~2005년 이후부터나이고 그 전에는 그냥 '뭐뭐라더라, 뭐한다더라, 오를거라더라, 많이 오른다'로 투자가 거의 다 였습니다.)
시설투자에 비해 BtoC부분이 아직 좀 애매하긴 합니다.
애플인텔리전스등 도입되야 btoc 가 활성화되겠죠 ㅎ 지금은 btob 위주로봐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