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선테마주 대한제강으로 하는중입니다.
장시작전 : 떨어져서 시작하길래 현금있는걸로 200주만 추매하기로 마음먹음.
장시작 : 매수주문 잘못해서 매수물량이 미수까지 자동으로 잡혀서 12300원에 1200주 매수됨.
헉! 패닉상태...
정신차리고 보니 14500원까지 오르길래 상을 부르짖으며 올레~~ 외침.
10시 : 급하락! 미수몰빵이 들어간 상황인지라 100%쫄아서 빨리 팔아야한다는 생각으로
13000원 추매한 물량 1200주 전량 매도함. (현금물량은 남겨두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80만원 수익 아싸~)
점심시간 : 오전의 생각지도 못한 수익으로 웃으며 밥먹음.
1시30분 : 다시 오르길래 14000원에 200주(현금만) 매수.
15000원까지 오르길래 또 상을 부르짖으며 올레~~ 외침.
2시 : 급하락! 어버버 하다가 대응못함.
매도 못하고 보합 13350원에 동시호가들어감.
장마감 : 동시호가에 그나마 2%오른 13,650원에 안도
내일장으로 패쓰
미수는 왠만하면 마지막에 못살때 9주정도 씩만 썼지
몰빵한적이 없는 새가슴 개미인지라 ㅋㅋㅋ
미수몰빵하고 확 떨어지니 정말 무섭더군요.
2/2 하한가도 그냥 웃어넘겼는데...
미수몰빵이라는게 다시는 하지 말하야한다는걸 새삼 또 느꼈습니다.
오늘 롤러코스터 제대로 탄 느낌입니다.
단타수익을 봐서 좋긴한데 점심먹은거 체한거 같습니다.
기분은 별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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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짜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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