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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 1년 만의 투자일지 입니다.</P>
<P>오랫만에 다시 기록을 시작하려 합니다.</P>
<P>주관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의 투자일지 이오니 반대를 하시거나 다른 의견을 남기셔도 매우 환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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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ef007c; FONT-SIZE: 18pt">■ 하나투어(039130) </SPAN><SPAN style="COLOR: #ef007c; FONT-SIZE: 18pt"> </SPAN></STRONG></P>
<P><SPAN style="COLOR: #7820b9; FONT-SIZE: 14pt">- 명백한 것은 계절은 돌아오고, 소비흐름은 계절과 같은 패턴을 따라간다.</SPAN><SPAN style="COLOR: #7820b9; FONT-SIZE: 14pt">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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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제 포트폴리오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하나투어(039130) 이야기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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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평소와 다르게 하나투어(039130) 치고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P>
<P><IMG style="WIDTH: 679px; HEIGHT: 363px; rwidth: 679px; rheight: 363px" id=se_object_1341459741191 class=__se_object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704_7/laserr_1341412351701RbaNg_JPEG/1.jpg" width=679 height=363 jsonvalue="%7B%7D" imgqe="true" s_subtype="photo" s_type="attachm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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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상승한 것이지요,</P>
<P>에게 겨우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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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WIDTH: 292px; HEIGHT: 222px; rwidth: 292px; rheight: 222px" id=se_object_1341459811209 class=__se_object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704_285/laserr_13414124899911YVlp_JPEG/2.jpg" width=292 height=222 jsonvalue="%7B%7D" imgqe="true" s_subtype="photo" s_type="attachm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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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일봉 차트를 보시면 확실히 3.7%의 상승이 장기간의 횡보에서 나음큰 움직임 인것을 알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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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횡보가 이어지던 6월26, 27일 경에 평단가 44,000원 으로 맞춰 매수 했습니다.</P>
<P>현재 수익율을 4.5% 정도 되는 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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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매수를 한 첫번째 이유는 </P>
<P>제목는 거창하게 써놨지만, 간단한 이유입니다.</P>
<P>정리해 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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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1. 시기상의 문제 입니다.</STRONG></SPAN></P>
<P>자본주의과 확산될수록, 사람들의 소비패턴은 획일화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P>
<P>바로 휴가라는 개념을 통해서 말이지요,</P>
<P>여름 특수라는 것은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휴가와 소비라는 결과로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습니다.</P>
<P>사회 구조가 말이죠,</P>
<P> </P>
<P>저도 04년부터 해외여행을 6회 다녀왔습니다.</P>
<P>그중 하나투어와 관련된 여행이 2회있었고, 6~8월 사이 여름이였던 경우가 4번 있었습니다.</P>
<P>굳이 여름이나 하나투어를 선택한적도 없는데 생겨난 결과였죠,</P>
<P>사람들의 행동시기(휴가)와 형성된 시장이 자연스레 그러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P>
<P> </P>
<P>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나투어는 휴가철에 장사가 잘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P>
<P>정말 정말 특별한 악재가 아니고서야,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P>
<P>뭐 굳이 해외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말이죠.</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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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2. 차트</STRONG></SPAN></P>
<P>두개의 차트를 보시죠.</P>
<P>재밌습니다.</P>
<P> </P><!--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TABLE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BORDER-TOP: #cccccc 1px solid; BORDER-RIGHT: #cccccc 1px solid"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_cssquery_UID="146">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cccccc 1px solid; BORDER-LEFT: #cccccc 1px solid;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width=338>
<P> <IMG style="WIDTH: 332px; HEIGHT: 238px; rwidth: 332px; rheight: 238px" id=se_object_1341459784324 class=__se_object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704_78/laserr_1341412923551zUks6_JPEG/3.jpg" width=332 height=238 jsonvalue="%7B%7D" imgqe="true" s_subtype="photo" s_type="attachment"></P></TD>
<TD style="BORDER-BOTTOM: #cccccc 1px solid; BORDER-LEFT: #cccccc 1px solid;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width=338>
<P> <IMG style="WIDTH: 388px; HEIGHT: 252px; rwidth: 388px; rheight: 252px" id=se_object_1341459820259 class=__se_object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705_15/laserr_1341459270443uAyxY_JPEG/naver_com_20120705_123142.jpg" width=388 height=252 jsonvalue="%7B%7D" imgqe="true" s_subtype="photo" s_type="attachment"></P></TD></TR>
<TR>
<TD style="BORDER-BOTTOM: #cccccc 1px solid; BORDER-LEFT: #cccccc 1px solid;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width=338>
<P> 하나투어 2010년 6월~ 8월 차트 입니다.</P></TD>
<TD style="BORDER-BOTTOM: #cccccc 1px solid; BORDER-LEFT: #cccccc 1px solid;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width=338>
<P> 하나투어 2011년 6월 ~8월 차트입니다.</P></TD></TR></TBODY></TABLE>
<P></P>
<P> </P>
<P>같은차트가 아닙니다^^; </P>
<P>하나투어의 2년간 여름시기의 차트입니다.</P>
<P>2개의 차트는 묘하게도 거의 같은 모양을 그리고 있습니다.</P>
<P>반드시 올해 같은 모양을 그릴거라는 확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P>
<P>이 자료가 선택을 위한 하나의 근거는 될 수 있겠지요,</P>
<P>여름을 앞두고 6월부터는 기대심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주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P>
<P> </P>
<P>차트 신봉자는 아닙니다. </P>
<P>차트에 완벽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충분히 참고할 요지는 있는것 같습니다.</P>
<P>4번에서 다시 안정적 구조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3. 대장주</STRONG></SPAN></P>
<P>흔한말로 하나투어는 여행관련주의 대장주 입니다.</P>
<P>상승 그래프를 그린다면 가장 먼저 움직일 확률이 높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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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4. 최근실적</STRONG></SPAN></P>
<P>깔끔합니다. 아니 매우 좋습니다.</P>
<P>아래 사진 보지시요 작년 같은 2분기 랑 올해 2분기 비교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되었습니다.</P>
<P><IMG style="WIDTH: 688px; HEIGHT: 464px; rwidth: 688px; rheight: 464px" id=se_object_1341459800917 class=__se_object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704_258/laserr_1341413230513UxvTe_JPEG/5.jpg" width=688 height=464 jsonvalue="%7B%7D" imgqe="true" s_subtype="photo" s_type="attachment"></P>
<P> </P>
<P>뭐 이건 더 할말이 없네요,</P>
<P>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그리고 오늘 알게된 부분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STRONG></SPAN></P>
<P> </P>
<P><IMG style="BORDER-BOTTOM-COLOR: rgb(0,0,0); BORDER-TOP-COLOR: rgb(0,0,0); WIDTH: 724px; HEIGHT: 388px; BORDER-RIGHT-COLOR: rgb(0,0,0); BORDER-LEFT-COLOR: rgb(0,0,0); rwidth: 724px; rheight: 388px" id=se_object_1341459803665 class=__se_object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704_280/laserr_1341413419206hqVze_JPEG/6.jpg" width=724 height=388 jsonvalue="%7B%7D" imgqe="true" s_subtype="photo" s_type="attachment"></P>
<P> </P>
<P> </P>
<P>전세계 항공기 좌석 할일요금과 여석을 확인 할 수 잇는, </P>
<P>서비스또한 오픈 하였더군요,</P>
<P> </P>
<P>저거 정답은<SPAN style="COLOR: #ff0000"> 하나플라이 </SPAN>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A class=con_link href="http://www.hanatour.com/asp/issue/issue.asp?mode=view&event_num=3467" target=_blank>http://www.hanatour.com/asp/issue/issue.asp?mode=view&event_num=3467</A></P>
<P>응모하실 분은 위에서 응모 ㅋㅋ</P>
<P> </P>
<P>일단 매집이 끝난 상태에서 뉴스가 터진것도 아니기에,</P>
<P>투자자의 화제를 불러 모을 소지는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 </P>
<P>2년 연속 </P>
<P>57,500 원 이상을 여름에 최고가로 기록한 하나투어</P>
<P>올해도 그 기록을 이어 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P>
<P>그러나 어쨋든 정리했듯이 살이유이외에 팔이유는 당장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부족한 의견입니다.</P>
<P>물론 상승 랠리 이전에 한두번의 조정은 분명 나타날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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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P>
<P>이 투자일지는 주관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의 투자일지 이오니 반대를 하시거나 다른 의견을 남기셔도 매우 환영합니다.</P>
<P>이 투자일지의 목적은 손실을 감수하고 수익을 얻기 위해 제가 선택한 저 개인의 투자내용을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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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