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에 대한 의견을 많은분들이 자주 물으시는데 제 의견은 항상 변함없습니다.
작년 이맘때쯤부터 지속적으로 중장기 하방뷰는 이어지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몇개월 혹은 1-2년안에 해결 될 문제가 아님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연속적으로 강조드렸던 부채, 부동산, 소비침체, 내수부진, 해외 경기침체의 연결고리가 풀리지 않을것이라 보며, 반드시
국내의 부동산 몰락과 부채로 인한 파산이 제대로 터져줘야만 더 건실해지는 대한민국이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한은의 금리 인하 소식으로 인해서 부양의 효과를 기대하고자 하나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것이라 보며, 대형 은행의 부실자산
을 없애는 행위가 곧 금리인하와는 별개로 실행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만큼 건전성을 갖추어야 하며 담보비율을 내리거나 DTI규제,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과는 다른 방향으로 회수에 들어 갈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수요는 사라졌고, 매물은 넘쳐나고 인구학적으로도 부동산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철퇴를 맞아야만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삽니다.
다만 그 안에서 발생되는 많은 사람들의 피해와 슬픔은 받아들여야 함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겪어야 될 시련이고 결과라면 수용하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급급하게 막는데만 초점을 잡는군요.
올해 연말쯤 대선이 치루어지고 표심을 이용한 부동산 부양의 정책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효과가 미미하고 그것마저 단기적인 부양쇼로 끝난다면 바로 그때부터 지수는 큰 폭의 폭락을 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정부로 변화가 될 것이고 그로 인한 기대가 물거품이 되는 순간 군중심리에 의한 투매의 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올해 연말과 내년 상반기 정도 큰 폭의 폭락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나올 것이라 보며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에 맞추어
투자를 함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출처] 팍스넷 목동선생님의 글
작년 7월경부터 이분의 글을 자주 봐왔는데 도움을 좀 받았죠~ㅎㅎ; 팍스넷 게시판이 변경되면서 이분 이전글들이 다 사라졌네요~
주식시장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오늘도 빠따 짧게 잡ㄹ고 아남정보기술 팔준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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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집값폭락 경매물폭탄 건설사 줄파산 금융권도산 실물경제직격2012년부터본격적으로시작될거라 경고해도 위기설정도로만인식하니 곧 그결과를보게될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