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혜롭게입니다.
장세가 난해한데 다들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전 매매보단 디아3 삼매경에 빠져서 -_-;; 디아게시판에서만 눈팅족으로 살았습니다. ;
요즘 테마주들이 들썩여서 저또한 테마주로 믿음의 스윙만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어제 1차로 특수건설 +10%구간에서 원칙데로 전량익절하고, 지금은 다른놈을 노리고 있습니다.
흠.. 제가 간만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오늘 일봉상 저점을 이탈하는 시세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알려드릴건 알려드려야할거 같아서요.)
[종지수 일봉]
일봉 하단 지지선을 이탈한 모습입니다.
오늘 부터는 주가가 리스크 관리존으로 들어갔다고 보시면됩니다. 일단 저점이 무너졌으니, 믿음의 홀딩보다는 적절한 판단의 대응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는것은 월봉이 살았다는겁니다.
[종지수 월봉]
종지수 월봉의 이평지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탈되면 저~~~ 밑에 이평하나 남은거 보이시죠? 거기까지 길이 열려버립니다.
저같은 단기 투자자는 새로운 반등의 입질을 주기때문에 좋은 하락이지만, 믿음의 홀딩 스윙중이신분에게는 새로운 급락의 시장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 항상 모든 상황을 체크해서 홀딩할지, 추매할지 의 여부를 판단 잘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자별 수급]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급입니다.
외인은 최근 특별한 움직임없는 선물 단기매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위에서 쓴것과 같이 방향을 정하지 않고, 즉... 상향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모으지 않고, 단기적인 대응으로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하락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시장의 상황에따라 상방도 가능하겠지만요.
외인도 저리 바라보고있는 시장인만큼 방향의 정해짐이 확인되기전까진 모두 대응을 잘하셔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이 바닥이라 생각되면(월봉지지) 모으시면되고, 하락의 시작이라 생각되면(일봉이탈) 현금비중을 높이시면되고, 어차피 눈치전이니 대응이라 생각하시면(일부 매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제 분석은 지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니, 레버리지가 가장 효율적이며, 기타 지수관련주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별종목또한 수급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감지할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대응하기 좋겠지요.
흠.. 간만에 글쓰는김에 한자 더적어봅니다.
테마주 테마주 하는데 테마주에 대한 대응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테마주의 대응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기간이 정해져있냐. 확실한놈이냐" 이것만 보면된다는거지요.
일단 테마주라 하면, 확실한놈일경우 특히 대장주의경우에는 저점대비 1차 상승이 100%정도 의 상승후 조정이 오게되고, 2차랠리에 추가 100%정도의 상승이 옵니다.
그 후의 랠리는 디테일한 부분이니 패스하겠지만, 우리가 테마주를 모를때에는 위의 한가지 사항만 염두하고 접근하시면됩니다.
즉 "기간이 정해져있냐. 확실한놈이냐" + "1차상승을 했냐" + "대장이냐" 이것이지요.
예를들어 설명드리자면 차트도 보여드려야하고 선도 그어드려야하고, 하지만... 회사라 좀 어렵네요 ^^;
전 테마주를 주로 2차랠리를 노리며, 몇일전 어제 특수건설을 10%익절한 이유는. 위의 조건에서 "확실한놈이냐"가 위배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야가 밀고있는 해저터널 주라하지만, 대세인 대권 관련주는 아니기 때문이지요 ^^;
과거 가로림테마 삼목에스폼도 대장이였느나, "확실한놈이냐"의 위배로(루머테마였죠) 1차랠리후 2차랠리는 짧게 주고 내려버렸습니다.
대신 위의 조건이 맞아떨어진, 창투주, 기타 대권주들은 모두 2차랠리을 명확히 하였지요 ^^
이정도 힌트를 드렸으니 눈치빠른분들은 특히 꾸준히 공부하신분들은 좋은 정보가 되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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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