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생긴 불치병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하고,
마음의 깊은 병은 몸을 다스려서 낫게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아팠던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고
그 지점에서 희망과 힘을 키우는 것,
그게 세상살이인 것 같다.
- 김선주의《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중에서 -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시장이 하루하루 외줄타기 하는 불안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이런 어려움 속에서 여기에 계신 모든 회원님들의 계좌관리는 더욱 중효한 시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더욱 불안한 사실은 많은분들이 현물하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기에 떨어지는 칼날을 덥석 덥석 잡는것에 문제가 있다 하겠는데 여기서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바닥잡기 좋아하는 양초지만 아랫단의 지지층(매물대)이 없을때는 매수진입에 상당히 조심을 한다고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물지수 일봉차트
10월22일 강한 모습의 상승캔들에 머릿속의 물음표를 몇번이고 반복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이고, 지난 21일 시황글에서 하방 중기적 목표를 약 242.70 가격대를 염두해 둔다고 말씀 드렸는데 어떤분들은 웃을수도 있겠으며 또 어떤분은 미친 소리라고 단정지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여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거래형태를 가지고 매매를 하시게 되겠고, 혹시나 피해를 보시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개인적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것이니 다소 틀리는 부분이 있거나 본인의 입장과 맞지않는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필터링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월요일 첫거래에서 C지점의 갭"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상승을 하였지만 머리위의 모든 이평선들이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한 하루입니다. 전일 예상한 양봉캔들의 중심값에서 한차례 반등이 진행되었지만 장중 반등에 그쳤으며 종가/저가 형태의 캔들로 마감함으로 전일 양선캔들의 50% 지점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명일 이후의 포인트는 양봉의 진실성 여부의 판독이며 만약 10월22일 저가인 250.85 가격을 붕괴하는 모습에서는 절대적으로 의심을 먼저 해야할 것으로 판단하며 주봉의 시초가 또한 붕괴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참고로 금일 캔들의 중심값은 254.05 입니다.
선물지수 30분봉 진단차트
양초 이넘이 왜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를 할까?
분봉 차트에서 정밀하게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결국 10월22일의 강한 상승은 "개구리 뒷다리치기" 패턴으로 보여질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개구리 뒷다리치기"는 어떤 위치에서 나오는가?
첫번째는 정말로 지수가 대바닥등을 찍었을때 이며 두번째는 죽기 직전에 나오는 모습으로 일명 파생판"에서는 콜몰이의 형태이며 그 확인은 일봉 분석과 같은 10월22일 저가 가격의 붕괴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가능>
다른 시각으로 보았습니다.
아침 시작부터 A추세대의 저항추세를 형성하며 전일 중심값에서 반등한 지수는 끝내 A추세대를 넘지 못하면서 마지막 쌍봉"패턴"을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패턴"의 모습에서는 더블 쌍봉의 모습이며 이 패턴이 소멸되기 위해서는 명일이후에 반드시 A추세대를 돌파하는지 여부를 확인 요구합니다.
또 한가지 마지막 게이트 이평선을 회복한후 재 이탈했음을 확인하며 명일 흐름에서 상방 대응가격은 253.75 가격으로 설정하겠고 253.75 가격을 돌파/안착하는 모습에서만 상승을 안심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반대로 현재 위치에서 252.35 가격을 하방 대응가격으로 설정하며 252.35 가격을 붕괴/이탈하는 모습에서 C지점의 10월22일 저가의 붕괴와 주봉의 시초가 251.15 가격이 동시 붕괴되는지 여부를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을 향한 행운의 클로버 ♣ 전송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noboiler/13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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