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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장 개시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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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미국) |
13,860.58 ( ▼ 49.84 / -0.36%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미국) |
412.73 ( ▼ 1.37 / -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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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종합(미국) |
3,142.13 ( ▼ 0.18 / -0.01% ) |
DAX(독일) |
7,776.05 ( ▼ 35.26 / -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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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미국) |
1,498.11 ( ▼ 3.85 / -0.26% ) |
FTSE100(영국) |
6,276.88 ( ▼ 46.23 / -0.73% ) |
뉴욕증시는 1월 랠리에 따른 피로감과 더불어 지역 경기는 예상보다 개선된것으로 나타났으나 고용지표와 소비지표가 부진하게 나와 투자심리를 억누르며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된 영향과 미국 주요 경제지표인 고용지표와 소비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우리증시는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이 역성장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기관이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2.49p (-0.13%) 하락한 1,961.94p로 마감하였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우려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뱅가드 펀드 이슈로 인한 꾸준한 물량 출회가 지속되고 있지만 환율이 점진적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연기금이 최근 강한 매수세로 국내 수급에 숨통을 트이는 모습을 보여 금일 지수는 매도와 매수 공방속에서 방향성 탐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금일 해외증시 하락에 영향으로 1950p에 대한 지지선 테스트를 진행할지 아니면 1965p를 회복하고 1980p 부근까지 반등을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선물에서 매도세를 멈추고 소폭 매수세로 돌아선 점이 긍정적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현재 국내 매수세력은 연기금을 제외하면 특별한 매수세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에 매수세 유입 없이는 시장에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매매행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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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740.50 ( ▲ 0.25 / 0.03% ) |
두바이유(원유) |
107.89 ( ▲ 0.04 / 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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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소맥) |
779.50 ( ▼ 7.50 / -0.95% ) |
동 |
8,170.00 ( ▼ 5.50 / -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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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1,662.00 ( ▼ 17.90 / -1.07% ) |
아연 |
2,139.00 ( ▲ 20.00 / 0.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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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31.35 ( ▼ 0.83 / -2.58% ) |
알루미늄 |
2,073.50 ( ▲ 27.00 / 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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