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도 없을듯...15
- 등록일 2013-04-11 18:49
- 조회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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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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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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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당장의 투심이 최악이라서...
기술적 반등 이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해보기 힘들겠네요. 상당기간의 횡보가 필연적으로 있겠지요. 그리고 망하지는 않겠지요 어둠속에서 빛을 읽어내는 인사이트가 있다면 이런 종목을 밑바닥에 삼켜서 인내를 거쳐 수익을 보는 투자스타일도 있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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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보험영업이라 생각합니다. 영업실적 압박을 받던 영맨이 자기돈 써가면서 가입실적 채우고.. 수당받아 메꾸길 반복.. 결국 빚까지 져가며 영업실적 유지.. 결국 폭팍 빚더미... gs건설 타 건설사는 건전하게 영업해서 실적 쌓은 영맨이길... ㅜ.ㅜ 1분기 실적을 봐야알겠지만.. 후자쪽이면 주가는 실적 따라가겠죠... 핸드폰 절대강자 노키아가 작살났다고 같은 핸드폰업체인 삼전이 작살났나요.. 실적되니 주가 오르죠.. 타건설사 실적이 잘나오면 주가는 실적 따라갈거라 봅니다.
저같으면 gs건설은 절대 안살듯.... 신뢰를 잃은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게 투자원칙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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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잊지말자
솔직히 글을 읽지는 않았는데요.
앞으로 타대형사가 살아나든 gs건설이 살아나든 건설주는 투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건설주 실적이 얼마나 믿을 게 못되는지 여실히 알았습니다. 삼성이든 현대든 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성격의 두산중공업도 그렇고 제 인생의 건설주는 이제는 없네요. 조선주도 산업은행이 지분 갖고 있는 대조 이외에는 투자 안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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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만 적자보나요... 현대차 lg전자 하이닉스등등도 엄청난 적자를 보일때가 있죠.. 유독 건설사 적자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삼전도 적자본적 있지 않나요.. 4조원 프로젝트에 3년 짜리 공사라 변수가 큰건 사실...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으로 볼필요도 없다는 뜻입니다. 대규모 적자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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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잊지말자
건설업체의 재무제표와 제조업체의 재무제표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지금 상하반기 8천억 적자에 다른 건설사들도 그러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리고 지금의 실적조차도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기업들에 투자하면 안된다고 봐요. 전 lg디플이 적자 날 때 투자했지만 건설업은 앞으로 절대 투자할 일 없을 겁니다. 지금의 상황은 위기가 기회다가 아니라 거들떠도 보지 말아야 할 상황이에요. gs건설이면 정말 건설업계에서는 손꼽이는 우량기업인데 이런 기업이 이런 쓰레기같은 실적을 내놓았는데 다른 기업이라고 멀쩡할까요? 꼼수 칠 수는 있겠죠 건설업계 특성상 근데 부실은 한번에 훅 터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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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건설업 비교불가 맞아요. 최소 2000년대들어 부동산 좋았던적 있나요?? 지난 10여년동안 중소형사 엄청 무너졌죠.. 하지만 대형건설사 해마다 사상최대실적을 보여왔어요. 이번 적자가 gs건설만의 문제일수도 있단 말입니다. 아파트 1채당 마진이 얼마나 남는지 아세요?
그거 건설사들이 왜 공개 안하는지 아세요.. 분양률 60%만 넘어가도 건설사 손해 없을껄요.. 경기민감주들 특징이 수출주들이다보니 환율이 크게 작용하죠.. 건설도 단순 내수주에서 수출주로 봐야죠.. 미분양문제 언제부터 였나요..? 환율변동때문에 환손실이 발생한것도 적자의 큰원인중 1가지로 알고 있어요. 4조원짜리 공사에서 4000억 영업이익 -10%정도는 크게 볼 문제도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gs매수는 올해까진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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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건설업 회계기준이 제조업 회계기준과 달라서
도급공사의 경우 \'준공시 예정원가\'를 바탕으로 손익을 인식하다가 완공 후 \'예정원가\'를 \'확정원가\'로 인식하게 되는데, GS건설의 경우 공사진행률 90% 까지는 \'준공시 예정원가\'에 원가 상승분(하청업체 중도 타절, 현지 노임비 상승 등)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가 급진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IR 담당자가 전해 준 애널들의 시각은, 작년 GS건설이 일산 식사 자이 관련 대손을 한방에 인식해서 시장에 충격을 준 사례와 금번 사태로 인해 \'건설업 회계기준\'에 대한 신뢰성 상실(최근 비슷한 사건으로는 리먼 사태 처럼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이 가장 큰 위험요소로 판단된다. 타 건설사들도 못 믿겠다. 등의 의견이 다수 였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대규모 아파트는 엄청나게 많이 남겨 먹는다고 말씀하셨는데... 2006년 금융위기 이후 준공 및 분양이 되는 아파트의 경우 원가율이 100%를 넘어서는 곳도 왕왕 있습니다. (자재비로 인한 원가 상승 보다는 착공 및 준공일정의 지연으로 인한 금융비용 상승 및 할인 분양 등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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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고 살아남은 업체가 더 크게 살수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현재 건설업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