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회사 주식2

[* 비회원 *]
등록일 2013-04-12 14:59
조회수 815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있습니다.

요새는 어찌 굴러가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치만 대충 짐작이 갑니다. 빤한 거니까요.

제가 입사할 무렵 조금 전부터 주가가 빠지기 시작해서 그 후 몇 년을 빠져서 아마 고점에서 거의 1/10 토막 났을 거예요.
스탁 옵션 받아봐야 의미없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 년을 내리꽂다가 다시 꾸준히 올라서 그동안 대충 5배는 오른 듯 하더군요.

최근에도 꾸준히 오르는데, 이걸 사볼까란 생각은 참 많이 들지만...
웬지 이 회사와 다시 뭔가 엮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두고 봅니다.

회사의 성장 동력이 많이 줄었지만 예전에 워낙 주가가 많이 빠졌더래서 아직은 좀 더 오르긴 할 겁니다.
저는 제가 맘에 들지 않는 회사는 잘 안 삽니다.

삼성, 현대차는 그래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 놈의 성격을 좀 고치긴 해야겠어요. 돈은 돈이고 도덕은 도덕인데, 잘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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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양치질은?

싫어하는연애인나오는 드라마가 여기저기서 재밌다고 난린데 혼자 시청률더오를까바 꿎꿎히 안보는 그런기분
맞나요?

2013-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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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적극적인 안티라기 보다는 굳이 찾아서 보지는 않겠다 정도네요. ^^

2013-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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