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주문실수 X진투자가 아니었네요...7
- 등록일 2013-06-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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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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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의성이 없고 업무상에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된 일이면 사용자는 피고용인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업무상 내규(업무 프로세스)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점이 발견된다면 해당 직원 본인과 관계자는 사태의 경중에 따라 징계를 받게 되죠. ktb투자증권의 지난 사업연도(2012.4~2013.3) 영업이익이 315억원 당기순이익이 262억원임을 감안하면, 최종 피해액을 150억원으로 가정할 때, 이 회사 전 직원이 약 7개월동안 벌어들인 돈을 5분만에 날려버린 상황입니다. 따라서 당일 사건에 관련된 트레이더와 팀장은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듯 하고 과실 여하에 따라 추가로 징계 대상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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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손해배상청구할지.... 그게 법적효력성을 가지고 있는지요....
여신회사에서 일한적이 있엇는데 부실나면 그여신건에 대한 담당자 귀책사유 판별하고 담당자 목아지 날라가고 집에 가압류걸로 소송해서 부동산뺏어서 채권보전하던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