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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4일 장 개시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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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미국) |
15,567.74 ( ▲ 22.19 / 0.14%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미국) |
483.12 ( ▼ 1.63 / -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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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종합(미국) |
3,579.27 ( ▼ 21.12 / -0.59% ) |
DAX(독일) |
8,314.23 ( ▼ 16.83 / -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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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미국) |
1,692.39 ( ▼ 3.14 / -0.19% ) |
FTSE100(영국) |
6,597.44 ( ▼ 25.73 / -0.39% ) |
뉴욕증시는 발표된 기업들이 대체적으로 실적 호조세를 보였으나 애플의 실적 우려감과 더불어 리치먼드 제조업 지수가 급락하였고 전국 집값은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인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다우지수를 제외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개선과 중국 정부의 성장정책 지속 등의 호재로 상승 흐름을 보이다 장 후반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애플 실적에 대한 우려감에 의해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 우리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장 후반까지 구준한 상승흐름을 유지한 채 23.80p (1.27%) 상승한 1,904.15p로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국내증시는 해외증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을 리커창 총리가 경기부양책 실시 가능성 언급하며 완화 시켰고 더불어 일본의 엔화약세 우려감 완화 등 호재성 뉴스와 애플의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 영향에 의해 전일에 이어 국내증시는 반등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즉 금일 지수가 해외 호재성 뉴스에 힙입어 전일의 반등세를 이어나가 1920p 회복에 대한 도전을 시도할 것인지 아니면 삼성전자 및 국내GDP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경우 1900p 안착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전일의 반등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지수가 1900p를 지지하며 외국인들이 전일에 이어 선물매수세를 유지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금일 외국인들의 선물 매매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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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485.50 ( ▼ 12.50 / -2.51% ) |
두바이유(원유) |
103.68 ( ▲ 0.17 / 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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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소맥) |
653.75 ( ▼ 6.00 / -0.91% ) |
동 |
6,961.00 ( ▼ 19.00 / -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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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1,339.80 ( ▲ 3.80 / 0.28% ) |
아연 |
1,837.50 ( ▼ 2.50 / -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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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20.32 ( ▼ 0.19 / -0.93% ) |
알루미늄 |
1,801.50 ( ▲ 7.00 / 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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