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장세분석-운영자]
"코스닥 반등성공"
어제 월요일장부터 코스닥이 급락해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드디어 반등 성공을 했습니다. 게임주 위주로 반등한것이 아니라 고루고루 반등을 했기 때문에 의미는 더 커보입니다.
게임주 실적부진, 텐센트 등의 글로벌 게임주 급락 여파로 조정을 받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은 계속 갈수 없기때문에 조정받고 가는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코스닥은 신용물량도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코스닥 신용물량이 증가. 미국은 주식자금 대출 사상최대 결국 리먼브라더스 파산이 일어난것도 과도한 자금대출과 시장 과열때문이기에 어제 시장이 조정을 받은것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판단을 해봅니다.
코스닥은 550을 향한 도전을 하고 있구요 게임주 엔터주 위주로 올라왔다면 다음에는 휴대폰 부품주, 바이오 헬스케어가 남아있습니다. 올라가지 못하고 순환매의 수혜를 입지 못한 업종들 위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연준 FOMC회의"
시장의 컨센서스는 월 10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넷옐런 의장의 중심으로 한 연준회의에서는 테이퍼링이 과연 이루어질것인가 이루어진다면 얼마 규모인가 등이 관건인데요
저는 그렇게 보기보다는 100억달러 월 축소는 기정사실이라고 보시구요
오히려 금리인상이 언제인지.. 그리고 경제지표에 대해서 자넷옐런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게 중요해보입니다. 연준 의사록이 항상 공개가 되는데요 이 연준의사록을 다 뒤져서라도 금리인상 컨센서스를 연초에 확인하는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어차피 경제는 회복되고 있고, 테이퍼링은 피할수없는 기정사실입니다. 어차피 맞을거 언제 맞는지 알아보는게 지금은 최선이라고 봅니다.
"갈팡질팡 중국증시"
증시보다는 지표라는 표현이 맞겠죠? 중국 제조업지수 둔화. 수출 쇼크 등으로 일봉상으로 쌍바닥을 찍고있는 중국증시인데요
중국증시가 많이 조정을 받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참 사대주의적이라고 해야할까요? 따라다녔는데요 오늘은 화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중국증시 부양의 기대감 등으로 반등 예상해보구요 우리나라도 회복되길 기대해봅니다.
시장 박스권에 일희일비하면서 지치는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근데 시장은 지치라고 있는겁니다. 이럴때일수록 공부하면서 즐기고 TV도 보시고 결론은 수익이다라는 긍정적 마인드 가지면서 시장 보시면됩니다. 여러분곁에서 항상 도움이 되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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